누구나 바라지만, 누구도 믿지 않는 신체를 가진 자.
불멸자不滅者노아.
그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이름이었으며, 지울 수 없는 저주의 낙인이었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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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와나입니다.
이번에 새로 습작을 꺼내들며, 마음을 다잡자는 의미에서 필명을 서령으로 바꿨습니다.
이번 습작은 용병 3년차, 살육만이 가득한 용병 생활에 질린 주인공 노아와 용병 1일차, 부푼 꿈을 안고 이제 막 용병이 된 여주인공 아르메의 이야기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나머지는 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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