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담룡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만천자를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는 글쓰기가 자꾸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있는 중입니다. 재미있던 글쓰기가 부담이 되는 순간 혹시나 글쓰기의 재미까지 반감되는 것이 아닐까해서요. 순위가 팍팍 떨어지더라고 지금까지 써오던 방식을 고수하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어야 치고 올라가는 맛을 느끼는 분도 계시는 게 아니겠습니까? ^ ^(상위권에 있는 놈이 헛고리한다고 돌맞는것은 아닐지...)
어쨌든 연참대전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열참하시길...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