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소원이든 들어주지만 그 대가만큼의 수명을 앗아가는 '천국나비'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입니다.
동양적 판타지에 약간의 무협과 능력물을 섞은 것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하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때문에 코믹이나 주인공 최강류, 그 외의 것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코드가 맞지 않을 수 있겠으나, 진지한 이야기들 속에서 잔잔한 재미나 감동을 찾는 분들께는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히 읽어보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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