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식량으로 하는 종족 네이퀴스의 출현.
이제 인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쟁을 준비한다.
국가나 민족, 사상이나 종교를 위해서가 아닌.
인류의 자부심을 위한 전쟁을.
이 글은 물론 인간이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최대한 인간이 아닌 다른 어떤 종족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인간을 주식으로 삼는 괴물.. 그리고 인간. 이 두 종족이 전쟁을 벌인다면 과연 '지구' 는 어느 종족을 응원할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이 소설입니다.
성실한 연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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