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촌부라고 합니다.
<우화등선>과 <자승자박>을 완결짓고 새로이 글을 연재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먼저, <자승자박>이 무사히 완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출간 도중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속도가 한참이나 늦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다시는 이처럼 늦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해요! ;ㅂ;
새로이 연재하게 된 글은 그림과 화공에 관한 이야기로, 제목은 <화공도담(畵工道談)>이라고 합니다.
어린 고아 진자명이 서화(書畵)의 세계에 입문해 하나 둘씩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랍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고 어설프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엄준한 충고와 따듯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P.S : 사실, 연재를 시작한 것은 일주일 전이랍니다. 그때 돌아왔음도 알리고 인사도 드리고 싶었는데, 때마침 문피아 담당님이 잦은 홍보로 인해 게시판이 혼란스럽다며 공지를 남겨 주셨어요. 일주일에 한번 이상 홍보나 알림글을 남겨서는 아니 된다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때를 기다린 끝에 연재를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촌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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