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복수를 꿈꾼 당문의 당체연은 우연히 알게된 이무기(잉어) 잡아 내단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이무기는 백룡으로 승천하게 되고 당체연은 덩달아 꼬리에 매달려 함께 승천하게 되는데..
왠지 재밋을것 같은디..?
찬성: 0 | 반대: 0
흠 갑자기 불량신선이 떠오르는 이유는 뭐지 뭐지...;;;;
이무기가 잉어라는 말은 살다살다 생전 처음 들어봄. 이무기는 오래 묵은 뱀 아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추혼탈명검 이무기라는것은 용이 되기 전단계의 영물들을 모두 포함해서 말하는것입니다. 잉어도 그렇고 오공(지네) 뱀 거미 등등...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영물들은 용이 되기 전단계인 이무기의 단계를 거쳐야만 용이 될수 있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버리고 고정적인 이무기의 모습을 취하는 영물이 있는가 하면 용이 되기 전까지 자신의 본 모습을 유지하는 영물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맞는 말씀.. 근데 보통 뱀을 소재로 많이 하죠.. 그리고 당문이라면 독사라고 설정하는 것이 더 타당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오.. 로드나님의 의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는...^^ 저도 뱀이... 이무기... 용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르....^^
우리나라는 이무기라 하면 보통 묵은 뱀을 생각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은 뱀보다는 먼저 잉어를 생각 한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