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입니다
방금 [폐쇄구역]의 에필로그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4개월에 걸친, 짧지 않은 연재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한 작품을 추천해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폐쇄구역은 최근에 출판 계약을 파기한 상태입니다.
다시 출판사를 알아보는 동안,
12월 31일까지 폐쇄구역의 연재분을 지우지 않겠습니다.
소소하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의 보답입니다.
이어지는 시즌2 <휴게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수은주가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