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아 한진영. 오토바이 사고 이후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있다. 그것도 어린 소녀의 몸으로 바뀐채로!
주인공은 바뀐 소녀의 몸이 아펠리아의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몸이 바뀐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 상실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과연 주인공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주인공이 이계를 넘어가는것으로 인해 흔한 퓨전 판타지로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이계를 넘어간다는 설정 말고는 퓨전 요소가 개입되지 않았기에 장르를 판타지로 정했습니다.
진지 판타지로 후에 써질 여러 소설하고도 맞물림이 있습니다.
무너지기 위한 탑 세계관, 아룬가드 연대기 중 하나이며 첫번째 작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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