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썼는데, 연재 게시판이 완결란에 가 있어 딱히 공지할 곳이 없어서 이쪽을 통해 알려둡니다.
작년 연말까지 연재했던 글이니 이미 4달이 넘게 지난 셈인데 아직 기억하실 분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쓰기 시작한 지는 꽤 됐는데 (문피아에 완결 올리기 전부터 썼으니 ^^;;;) 어쩐지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아 느릿느릿 쓰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그런 것치고는 별 내용 없는 평범한 후일담에 가벼운 일상물이예요. 못다 한 이야기가 좀 더 나오고 숨겨진 설정이 약간 나옵니다. 제목 그대로 보너스 트랙 듣는 기분으로 편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글은 제 홈페이지에 올려뒀습니다. 총 2편이에요.
거미의 성, #bonus track_1 : http://chumekarin.da.to/xe/2206
거미의 성, #bonus track_2 : http://chumekarin.da.to/xe/2212
다들 황사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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