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처럼 대학생이신 애**님이십니다.
(앞 이니셜 제외하면 뒤의 **는 모두에게 **입니다. 두자라도 넉자라도...혼동 없으시기를.)
지난 21일 보내셨는데, 제가 요새 너무 정신없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더 미루고 있다가는 이 달을 넘길 듯 하여 급히 씁니다^^;;
본인은 많은 돈 아니라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저는 너무 고맙다는 말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스스로 알바해서 학교 다니는 처지라 많이 못내셨다고 하셨는데 더 없이 소중한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알바 잘되시고 졸업후 모든 일들이 자알 풀려서 문피아에 천만원 쾌척하시고도 다음날 1억 버는 자본가 되시길 바랍니다.(돈을 내시라는 게 아니라, 돈 천만을 우습게 볼 수 있는 풍요한 삶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마에 더운 날씨...
모두 멋진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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