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제가 있어서 불량사용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담에 다른 아이디로 사과한다고 글 올리고 다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렇게나 하다가 탄로나면 방법이 없고 아니면 좋고.
탄로나면 사과하고 다시 한다.
그럼 그렇게 하지 않은 분만 바보가 됩니다.
문피아는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에게 사과문을 보내고,
그 일에 대한 처리를 운영회의에서 정리하고
그 다음, 정상참작을 할 수 있다고 결론이 나면 3개월 뒤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 절차는 지금까지 꾸준히 지켜져 온 일입니다.
어제 문제를 일으키고
오늘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마음대로 활보할 수 있다면, 관리가 대체 왜 필요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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