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쌍비님에게 경고 1회 기타 몇분께 주의 환기합니다.

설 전에 연쌍비님의 게시판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신고가 있었고 검토를 했습니다만...

회원과 작가 간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 주의조치를 생각하다가 설이기에 일단 덮고 넘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몇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평천하님께서 연쌍비님에 대해서 못마땅한 점을 정담에 올리셨습니다.

그 일은 잘못된 일입니다.

정담은 화를 푸는 곳이 아닙니다.

차라리 정하시겠다면 토론장이나 연담이 맞았겠지요.

그 부분 잘못입니다.

그외 거기 댓글 다시 분들중 몇 분.

또 당사자 중 한 사람인 연쌍비님...

그 게시물을 정담지기가 이동조치 했습니다.

연쌍비님과 평천하님께 1차 주의드립니다.

하지만 연쌍비님께는 또 다른 경고 1회가 주어집니다.

연담의 예월님이 올린 글에 달린 댓글 때문입니다.

****님.

보니까 레벨 7의 습작가군요.

.....(이하 생략)

처음부터 작가였던 사람은 없습니다.

습작을 거쳐서 운이 좋거나 실력이 있거나 누구나 다 그런 세월을 거치면서 작가가 됩니다.

결국 습작을 하지 않은 작가는 없는 겁니다.

누가 더 빨리 시작했는가의 차이. 그리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겨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당사자가 단순히 구획을 나눈 레벨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비하함은 전혀 작가답지 못합니다.

현재의 작가란은 예전 고무림시절의 작가란 권위를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1질 완결이면 누구나 작연에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리뉴얼 되면 작연란도 개편이 됩니다.

문피아는 누구를 막론하고 상대를 비하하는 경우 경고합니다.

연쌍비님에게 경고1회를 부과합니다.

[연쌍비]

...겸허히 수긍하겠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다시보기]

연쌍비님 아뒤가 낯설지가 않은 느낌...;;

[공상세계]

추운 겨울 따뜻한 덕담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경쟁만큼 서로를 보듬어주는 문피아 동도들이 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작가는 모두 외롭고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이니까요.
두 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혈청]

다시보기 / 아무래도 한번 책을 내셨던분이고..
만화책 열혈강호 내에서도 나오는 케릭터이니(..

[이루어지리]

한달 전에 출판제의가 없어서 노가다 뛴다고 연재글 몽땅 지우셨던 분이네.
그때 마지막으로 추천글 올리신 분에게 안팔리는글 왜 추천하냔 식으로 비아냥 거리던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저분은 여전히 저러시구나.

[박현(朴晛)]

운영진에서 조치를 취했고, 작가가 수긍하고 반성의 뜻을 표했습니다.
논란이 될만한 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피드]

오가는 댓글이 위험하다 싶더니 결국 이렇게 됐군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에스텔]

연쌍비는 영웅문1부에서 황룡이 구지신개 홍칠공에게 요리를 해주고 얻는 무공 중 하나라는. (도망)

[태검]

난 곽정이 좋아... ( "0 )~~

[aldud]

그래도 역시 양과라는

[묵수]

끄응...연쌍비님글...다 좋아하고 즐겨 읽었는대....
새롭게부활하시길...
드미트리1세...꼭 다시 연재부탁드려요 ㅠ.ㅠ
근데 연쌍비님이 어딜봐서 습작가라는거냐!!!!
으흠....;

[질풍아저씨]

묵수님
습작가라고 비하한건 연쌍비님 입니다.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질풍아저씨]

연씽비님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 왜 계속이렇게 분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연쌍비님께서 쓰신 글보면서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받았느데 지금의 이런 모습은 참으로 의외입니다.

더 이상 말하다가는 주의 받을것 같고....이만

[K.L]

두 분 다 그만하시죠.
미인난무님께서는 끝난 일에 다시 불 지를 필요 뭐 있겠습니까.
또 연쌍비님은 굳이 사족을 다시는군요.
읽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하는데 누가 쪽지를 보내겠습니까.

[연쌍비]

분란은 이미 어제 새벽에 매듭이 지어졌고 나도 수긍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뒤늦은 불평불만이 올라오는 것이야말로 분란조성 목적이 아닐까요?
솔직히 경고를 받은 것도 100% 다 수긍할 수 없는 면이 있다지만, 어쨌든 수긍했습니다.
운영진님들의 합리적 처리니까요.
여지껏 여러분이 아직도 불만이 남아 자꾸 뒷말을 하는 것처럼, 나 역시 불만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여기는 공공의 장소고 다른 많은 작가와 독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불만족스럽든 어쨌든 이미 결론이 났고 조처가 취해졌습니다.
글을 쓰면서 모든 독자들을 만족시킬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불만이 있는 분들이 계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모두의 기호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개인 감정만 따지기엔 저나 여러분이나 다른 할 일도 많고 시간은 너무 부족하니까요.
하고 싶은 말, 취하고 싶은 행동만 전부 골라서 하며 살기는 어렵습니다.
할 말은 이게 전부입니다.

[FAD]

정말 이분 글 잘읽고 항상 독자제현님 하고 깍듯하게 대해서 좋은 작가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런모습 보여주고 몇일 전에 받은 전체쪽지는 그동안 독자제현님께 라며 말했던 분이 맞는지 단 3줄 명령조더군요. 무슨일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스텔]

저는 미인난무님께서 왜 연쌍비님게 사과하라고 각을 세우시는 지 모르겠군요.

[연쌍비]

미인난무님은 강호정담에서도 과격한 언사와 폭언으로 문제가 좀 있더군요.
사돈 남말 하실 때가 아닙니다.
이런 비아냥거림을 다는 의도가 뭡니까?
님 의도가 순수하게 여겨지지 않는군요.
싸움 조성이 목적입니까?
그리고 싸움 발생시에 모든 책임을 질 용의가 있으십니까?
자칭 독자라고 그러셨는데, 독자가 아니라 스토커에 불과하신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의도가 뭡니까?
왜 자꾸 이런 댓글로 도발하는 겁니까?
목적은 뭐고 바라는 결과는 뭡니까?

[[Deep]]

100분토론 보는 기분인건 나뿐인건가?

[에시오]

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줄줄이 달린 글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 건 저 혼자일까요? ^-^;;

언어폭력도 폭력 중 하나…….<-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싸우고 사과하고 다 끝났으니까 이번 일을 발판으로
우리도, 문피아도 조금씩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인터넷에선 조금 더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LoveF3]

결국 경고에 주의군요;; 뭐 참견은 안하기로 했으니...여기서 끝나서 다행이네요~

[향시생]

다른 사람들은 그저 취미생활이고<취미라고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작가분은 생활이 걸려있으니 좀 더 날카롭거나 예민할 수 있는거 같은데요.. 솔직히 그 쪽지보고 요즘 힘드시나보다, 혹은 진짜 무언가 안풀리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어 가도 될것을...

[공상세계]

누구나 인간인지라 기복이 있거 실수도 한답니다.
모두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아마 요즘 연쌍비님께서 진화하시려고 꼬치를 깨고 나오시려나 봅니다.
저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향시생님, 지난번에 까칠한 반응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