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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2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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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4,813

작성
17.10.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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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6쪽

새로운 천재-5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하이. 유한철입니다.”

[하```하이. 지미에요.]

“오. 당신이 엑스 제로인가요?”

[네. 근데 영어 하실 줄 아시네요?]

“하하. 간단한 영어회화는 가능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철이 영어를 하는 것은 심상세계 덕분이었다. 무술의 체득, 게임의 경험 말고도 각종 훈련과 연습, 공부를 이곳에서 할 수 있었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간단했다.

심상세계에 영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입력하면 분신들이 하나하나 쓰고 읽고 말하면서 경험하고 그 경험을 한철이 흡수하는 식이었다.

이내 화면에 새로운 인물이 나왔다. 지미와 비슷한 외모로 보아 형제로 추측되는 인물이었다.

[안녕하세요. 지미의 형이자 법정대리인으로 온 부아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부아르.”

한철을 화상 통화지만 직접 보자 감격에 부르르 떠는 지미와 부아르였다. 직접 보면서도 사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지미 너를 우리 팀에 영입하고 싶은데 네 의견을 듣고 싶은데 어떠니?”

[저는 바로 가고 싶어요.]

당장에라도 한국으로 가겠다는 의지로 가득했다.

“좋아. 그리고 부아르라고 하셨죠.”

[네.]

“바로 계약을 하기 전에 몇 가지 이야기를 드릴 게 있습니다.”

[이야기라면?]

“우선적으로 라이베리아 방송국과 연계해서 지미의 스카우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생각입니다.”

라이베리아에서 한철은 국민 영웅이었다. 라이베리아가 산유국이 될 수 있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바로 한철이었다.

유토피아의 자금을 대고 이곳에 석유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고 행한 행동이었다. 거기에 정부와 정부를 휘어잡는 실세가 한철과 긴밀한 관계인 데다가 신사업을 게임 산업으로 밀고 있는 라이베리아에서 한철의 존재는 영웅으로 대접받을 만했다.

그러한 한철이 라이베리아 방송국에 지미의 스카우트를 알린다면 엄청난 파장이 올 게 분명했다.

[방송국에 보내면 뭐가 달라지나요?]

“간단히 말해서 라이베리아 국민이 스타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하겠지.”

한국의 야구선수가 미국 야구 구단의 스카우트 되어서 메이저 리그에 참가하게 되면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법이었다. 그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관심은 더 높아지고 그것은 곧 광고주들이 더 많은 금액을 책정해서 광고료도 높아지는 식이었다. 승리하는 선수만큼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볼 수 있었다.

방송국에서는 MLB와 협상해서 방송 중계권을 구매해 광고료를 높게 받아 이득이고 MLB 입장에서는 외국에서 방송 중계권을 구매한다고 하자 얼씨구나 하고 계약했다. 물론 인기가 많으면 그 가치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했다.

지금 한철의 인기 덕분에 한국의 스타 프로리그를 보는 시청자가 라이베리아에 많았다. 덕분에 작년에 약 10억 정도에 프로리그를 판매했지만, 자국민인 지미가 프로리그에 참가하게 된다면 라이베리아에 있는 여러 기업이 광고를 넣어서 방송 중계권을 방송국에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못해도 최소 두 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으로 보고 있었다.

먼저 프로리그 2회. 개인 리그 2회가 있었고 세계 리그전과 세계 개인전도 있었기에 작년에 한 달 반 정도 되는 기간에 비해서 금액이 많이 비싸지는 것은 당연했다.

[제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자신을 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이 돈을 낸다는 사실에 긴장하고 있었다. 어린애답지 않게 돈의 무게를 알고 있었다.

“두렵니?”

[```조금요.]

“네 또래 애들에게는 그 두려움도 없어. 왜냐면 기회가 없기 때문이야. 기회가 없는 이유가 왜인지 아니?”

[재능인가요?]

“아니. 실력이지. 재능은 누구나 있어. 하지만 재능을 갈고닦아 실력으로 만드는 사람만이 자신의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법이지.”

[```.]

“너는 게임 하나만 바라봐.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의 일이니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

축구 선수는 축구를 잘하면 되고 야구 선수는 야구를 잘하면 된다. 나머지 일들은 부차적인 일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프로게이머는 뭘 잘해야 할까? 답은 간단했다. 자신이 프로로 있는 게임을 잘하면 되는 일이었다. 지미는 스타만 잘하면 되는 일이었다.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최고의 리그야. 이곳에 와서 네 능력을 보일 수 있겠니?”

[제 목표는 두 개에요.]

목표가 두 개라는 말에 무엇을 뜻하는지 한철은 바로 알 수 있었다.

[하나는 프로리그 우승.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개인 리그 우승이겠지?”

[네.]

스타 프로게이머치고 프로리그 우승과 개인 리그 우승을 꿈꾸지 않는 자들은 없었다. 개인 커리어 면에서 개인 리그를 더 높게 쳐준다고 하지만 프로리그 우승은 팀원들의 연봉을 플러스해주는 마법을 만들어낸다.

“스타 리그의 매력을 말한다면 아마도 이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겠지. 프로리그에서는 팀이라는 동료가 있지만 개인 리그에서는 모든 선수가 적이지. 팀으로서의 최강을 원하지만, 개인적으로 누가 최강인지 궁금할 때 최강을 뽑는 무대! 그게 바로 스타 리그야.”

더 나아가 세계 최강을 뽑는 대회가 준비 중에 있었다. 그 말은 한해에 최강의 팀과 최강자를 동시에 뽑는다는 뜻과 같았다. 어쩌면 개인 리그 우승자가 세계 우승자라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었다.

”네 능력만큼 넌 돈을 벌 수 있어.”

화면을 향해 손을 뻗는 한철.

“와라. 와서 네 능력을 보이고 증명해.”

[갈게요. 가서 싸우고 증명하고 싶어요. 한철 님이 본 제 실력을 많은 팬분들께 보여주고 싶어요.]

당장에라도 화면 너머에 있는 한철의 손을 잡을 듯 손을 화면에 가까이 대는 지미였다.

그렇게 지미의 스카우트는 마무리되었다. 나머지는 자잘한 협상이 필요했는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지미의 형을 통역사로 고용하기로 한 이상 지미의 집을 원룸이 아닌 투룸으로 변경하는 것은 당연했다. 원룸을 두 개 임대해도 상관없지만, 형과 같이 지내고 싶다는 지미의 뜻을 반영해서 투룸으로 변경했다.

거기에 부아르와 통역사로 계약하고 지미와 함께 한국에 와서 교육을 받기로 했다. 아무래도 나라가 다르면 문화나 교통, 식사도 다른 법이었다. 부아르와 지미가 동시에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다면 한국에서의 생활도 그리 힘들지 않으리라.

그리고 다음 날 지미의 스카우트 내용이 라이베리아를 떠나 아프리카, 그리고 세계로 뻗어 나갔다. 라이베리아에서는 대서특보 되었지만 다른 해외에서는 작게나 만 지미의 이름이 올랐다.

아무래도 관심도가 틀리기에 생긴 일이었지만 딱히 문제가 될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아프리카 소년이 한국 게임단에 스카우트 되는 것은 아주 평범한 일이었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았다. 다만 지미에 대한 기사가 나온 이유는 바로 한철의 팀이 처음으로 스카우트한 외국인이기 때문이었다.

냉담한 외국 반응과 달리 국내 반응은 뜨거웠다. 라이베리아에서는 외국 게임단에서 국내 선수를 스카우트하는 첫 사례의 상징성과 스카우트하는 팀이 한철이 있는 팀이라는 점, 그리고 요번 스카우트에 한철이 관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다.

그렇게 되자 자연스럽게 지미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기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고 하나씩 지미에 대한 정보가 정보의 바다 인터넷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미는 스타들이 말했던 하룻밤 자고 나니 세상이 변했다는 의미를 알 수 있었다.

평상시처럼 학교에 가기 위해서 문을 열고 나갔던 지미는 학교 앞에서 바글바글하게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볼 수 있었다.

못해도 수십 명, 어쩌면 백 명은 넘어 보이는 취재진은 국내에 있는 모든 언론사에서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해외에 있는 취재진도 왔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라이베리아에서 한국 공영방송보다 유명한 룰 방송국 로고도 보였다.

“아. 제가 지미에요.”

그때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리니 수많은 마이크에 둘러싸인 친구가 자신을 향해 검지로 내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어?”

그리고 자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거대한 무리가 보였다. 지미가 당황할 때 갑자기 지미의 앞에 나타나서 취재진을 막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지미님은 등교 중입니다. 취재는 나중에 해주세요.”

지미를 대신해서 취재진을 막는 그들은 다름 아닌 지미의 경호원이었다.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문제에 대비해서 한철이 명령해서 직접 섭외한 경호원으로 지미가 한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그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 한철이 지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기자회견은 공지한 대로 삼 일 후에 합니다. 그러니 질문은 자제해주세요.”

취재진의 벽을 돌파해서 학교 정문까지 무사히 도착한 그들은 지미에게 인사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학교 내부까지 취재원들은 들어오지 못했다. 최근에 만들어진 법 때문에 학교 내부로 민간인이 무단으로 들어갔다가는 처벌을 받기에 모험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학교에 들어온 지미는 한숨을 쉬면서 자리에 앉았다. 이내 책상에 기대더니 오늘 자신을 보기 위해서 온 취재진이 생각났다. 처음 취재진을 보고 긴장하는 것은 일반시민이었던 그에게 당연한 일이었다. 거기다가 보호자도 없다 보니 더 긴장될 수밖에 말이다.

‘외국 게임단으로 가는 게 이 정도로 큰일인가?’

지미 개인의 입장에서 한철은 최고의 프로게이머였다. 그리고 모든 프로게이머는 한철을 최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철은 다른 스타 BJ와 다르게 아마추어에서부터 시작한 스타 BJ였다. 프로게이머였다가 시작한 다른 스타 BJ와 다르게 말 그대로 밑바닥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온 한철이었다.

그의 콘텐츠는 다양하지 않았다. 오로지 스타 방송만 하다가 어쩌다 한 번씩 대규모 콘텐츠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것도 대체로 스타와 관련된 콘텐츠였다.

대표적인 대규모 콘텐츠는 바로 시청자 스타 고수 만들기인 시스고만이었다. 그 외에는 대회 일정과 관련된 각종 내용을 방송하는 콘텐츠와 이전에 잠시 방송했던 얼리어답터 콘텐츠 등 룰 방송국과 합작해서 한 여러 콘텐츠도 있었다.

현재에 와서는 작년에 약식으로 진행했던 프로리그의 모든 것을 미리 찍어서 한철의 방송과 룰 방송국에서 동시에 송출하기도 했다.

지금의 한철이 만들어지기까지 그의 자금이 반이었다면 나머지는 스타를 향한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실력이 반이라고 할 수 있었다.

리액션을 잘하지 못한다고 처음부터 강하게 주장해서 예능보다 실력으로 인증받는 스타 BJ가 되고자 노력했던 그의 결심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지금의 한철을 두고 두 가지 이미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대부호라는 이미지와 프로게이머 중에서 최강자라는 이미지였다.

아마추어들에게 있어서 한철은 좋은 자극제였다. 노년층에서는 같은 연령대의 삼봉춘을 보고 자극을 받아서 스타에 입문했다면 세계 70억 인구 중에서 한철의 방송을 보는 모든 시청자에게 아마추어부터 시작해 지금 현재 프로게이머도 한 수 접는 최강자가 된 한철에게 자극을 받아 스타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많았다.

어떤 사람은 한철이 부자가 된 이유에는 프로게이머가 되어서라는 이상한 주장을 내놓는 사람도 있었다.

아마추어 성공 신화를 쓴 한철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극을 받는 거였다. 물론 그들 중 대다수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저 한철처럼 스타를 즐기고 싶은 게 더 컸다.

하지만 스카우트 당했다는 것은 그 재능과 실력을 봤다는 것을 의미했다.

사람들은 말한다. 한철은 최강이지만 그의 팀 청룡은 최강의 팀은 아니었다. 작년도 7위를 기록했기에 그렇게 보는 시선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한철이 소유하고 있는 스타 게임단으로 가는 외국인은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철의 인지도를 떠나서 이곳 라이베리아에서도 한국에서 스카우트하고 싶어하는 게이머가 있다는 것은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없었던 일.

처음은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상징적인 존재였다. 더욱이 이 처음은 기록 같이 깨지는 것도 아니었다. 이 세계가 사라지지 않는 한 그와 관련된 기록은 영원히 남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언론인들은 이 처음을 방송으로 내보내고 싶어 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생기지만 사람들에게 있어서 희망이 생기는 기사와 뉴스는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요소였다.

거기다가 지미는 젊기보다는 어렸다. 젊다는 것. 아니 어리다는 것은 젊음보다 더 성장 폭이 넓고 실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보고 달려든 언론인이 많다는 것을 의미했다. 지금은 지미가 아무리 잘나도 한국 게임단에서 2군 선수에 지나지 않지만, 미래에 지미는 지금보다 몇 배나 더 성장해서 한국 스타 리그를 대표하는 프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지미가 책상에 기대자 친구들이 몰려왔다.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고민도 잠시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긴장을 풀었다.

진짜로 만났느냐는 말에 화상통화로 만났다고 하자 풀죽는 모습에서 한철의 존재가 학생들에게까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 라이베리아에서 유한철을 모르면 간첩이 아닌 외계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그 인기는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으니 얼마나 대단한지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

지미에 대한 계약 내용과 프로로 올라가게 되면 받는 지원과 연봉이 나왔다. 계약금도 나오지만 합의한 결과 천만 원으로 한 거고 프로가 되면 다시금 계약금이 나온다는 말에 사람들은 혹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지미는 부아르와 함께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동하기 전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포옹했던 지미는 그 감촉과 온기를 음미하면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각인하고 있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보지 못할 모습이기에 눈에 새기려고 노력하는 지미였다. 뭐 새기려고 해도 대부분은 새로 짓는 건물들이 많아서 완공되고 나면 얼마나 변해있을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그리고 공항에 가까워지자 지미는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다. 각종 언어로 쓰인 환영 팻말도 보였는데 그중에서 한국어도 있었다. 다만 무슨 뜻인지를 지미는 알 수 없었다.

최근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한국에 영화나 드라마, 예능, 소설, 연극 등이 많이 들어오면서 한류 팬들이 급증했다. 지미는 한국의 연예인이 라이베리아에 도착한 게 아닐까 생각하는 거였다.

“형. 한국 배우가 왔나 봐.”

그 말에 부아르는 피식 웃었다. 저 길게 늘어선 줄이 누구의 팬인지 안다면 아마도 지미는 깜짝 놀라리라.

그리고 공항에 도착한 지미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취재진과 환호하는 팬들로 정신이 없었다. 취재진은 이미 각오한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환호하는 팬들로 인해 당황하는 지미였다. 하지만 뒤에 있는 부아르가 지미의 등을 팡팡 치자 정신이 들었다.

공항 이용객을 위해서 한쪽으로 쭉 길게 줄을 선 수천 명의 팬이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들고 있는 팻말을 보면서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연예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미. 승전보를 올리고 와줘!>

<최선을 다해줘!>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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