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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최근연재일 :
2018.07.30 16:26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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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7.06.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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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사냥의 시작-2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눈을 뜨자 10초도 안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내 신체 가득 들어온 풍부한 근원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무효화에 집중했다.

덕분에 예지와 강체력의 효율이 떨어졌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무효화에 집중해야 했다.

“휴아. 잘 되려나 모르겠네.”

이곳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해상에다가 해야 했다. 거기다가 크루즈에서 좀 떨어져도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공간 그 자체를 다 점령해야 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처음 해보는 대규모 무효화라 조금 불안한 심정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분신들로 몇만 번이나 연습해 왔기에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았다. 심상세계에서는 규모나 거리를 마음껏 늘리거나 줄일 수 있기에 가능했다.

한철은 무효화 능력을 천천히 발동시켰다. 그리고 그 무효화 능력을 한곳으로 방출했다.

목표는 해상에 있는 크루즈. 더 정확히는 피라미드 측 예지자들이 있는 크루즈를 중심으로 반경 3km나 되는 곳 전부를 무효화 공간으로 만들었다.




에이는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상함 감각에 신경이 예민했다. 그는 삼안족에서도 별로 없다는 이중 능력자였고 희귀한 예지 능력과 위기를 대처하는 식스 센스 능력을 인정받아서 거대한 프로젝트에 많이 다니고는 했다.

미래를 보는 예지 능력과 위기를 대처하는 식스 센스 능력의 결합은 그를 지금의 자리로 올라오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그는 하룻밤에 수십만 달러를 써도 마르지 않는 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재산은 이미 수억 달러를 넘어섰고 축구장 열 개를 합친 것보다 큰 거대한 저택과 정원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권력은 어지간한 자들은 터치도 못 할 정도로 막대했다.

덕분에 그를 염원하는 추종자들은 많았다. 아름다운 미녀들이 그를 위해서 언제나 대기하고 있었고 자신의 발을 핥아줄 충견들도 있었다.

그의 삶은 그의 주관적인 견해로 볼 때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볼때도 마찬가지였다. 누구나 환호하는 인생을 그는 살아가고 있었다.

거기다가 몸도 건강했다. 대체로 삼안족은 근원력이 생기고 나서부터 신체적인 능력치가 증가한다.

일반인들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신체적인 모든 능력치가 일반인들보다 우세했다. 물론 육체파 삼안족에 비해서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 정도의 육체만으로도 충분히 인생을 즐길 수 있었다.

건강, 돈, 권력, 그리고 여자와 술, 쾌락, 게임 등 모든 것이 자신 마음대로였다.

거기다가 그는 가족도 있었다. 40대가 넘어가지만 30대보다 아름다운 부인과 아직 십대가 되지 못한 첫째 딸과 둘째 딸, 그리고 막내아들까지. 정말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 될 것 같았던 요즘이지만 요번 프로젝트에서는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어떻게 알았는지 라이베리아에 침투한 자신의 조직원들과 테러 집단이 들켰다.

미래 예지를 통해서 이미 자신들이 들킨 것을 알고 사전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움직이기로 했다.

어차피 테러를 통해 피해를 주고 혼란을 가중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임무는 완료된다. 같은 조직원들은 회수해야겠지만 테러 집단은 내버려둬도 상관이 없었다.

“참 쉽게도 돈을 버는군.”

전쟁 물자를 만들고 테러를 통해서 전쟁 물자를 판다. 과거처럼 전쟁하다가 더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테러 같은 소규모 작전을 통해서 불안감을 가증시키는 게 그들의 목표였다.

총, 대포와 같은 화기부터 전투식량, 전투화, 군복 같은 소모품까지 판매하다 보니 말 그대로 노다지나 마찬가지였다.

“마르지 않는 우물이라.”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 한 그의 재산이 마르는 날은 없을 거다. 아무리 쓰고 또 써도 돈은 다시 돌아오니 말이다. 군수업체 주식을 사 놓은 게 이러한 점에서는 좋았다.

그들이 무기를 많이 판매할수록 이득이 생기고 벌어들이는 돈 일부를 주식 배당으로 내놓으니 돈이 계속 들어왔다.

거기다가 요번 임무를 해내면서 약 1억 달러나 되는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물론 같은 팀을 이루고 있는 다른 삼안족 예지자들과 나눠야 하겠지만 적어도 그의 몫으로 천만 달러 이상은 떨어질 게 분명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순간인데 이상한 감각이 그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끙. 이럴 때 예지를 봐야 하는데 말이야.”

아쉽게도 예지란 자기 뜻대로 보고 싶다고 볼 수 있는 능력이 아니었다. 삼안족 중에서도 예지를 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말 그대로 선택받은 능력이지만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예지 능력은 막대한 근원력을 소모하기에 한번 사용하고 나서는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일 년 이상 발동이 되지 않을 때가 허다했다.

예지자들을 팀 단위로 묶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누가 볼지 모르기에 볼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하는 거였다.

그러한 점을 볼 때 최근에 본 예지는 확실히 운이 좋았다. 마음대로 발동되지 않는 능력이다 보니 혹시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도 자신의 식스 센스와 함께 예지 능력이 발휘된 덕분에 빠르게 수습할 수 있었다.

“휴아. 술이나 마시고 자야겠군.”

얼마 떨어지지 않은 육지에서는 대규모 테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겠지만, 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였다.

그는 이내 크루즈에 있는 바에 들어가려고 할 때 이상한 소리가 났다.

식스 센스 덕분에 다른 오감도 발달한 그의 귀는 멀리에서 들리는 소리도 남들보다 빠르게 포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린 그곳에는 커다란 물체가 이쪽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지저스.”

그리고 날아온 그 무언가는 정확히 크루즈에 떨어졌다.

쾅앙

무시무시한 폭발과 소음, 그리고 빛이 일순간에 번쩍이다가 사라졌다.

격동하던 바다도 이내 잠잠해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반파된 크루즈 여객선 하나가 조용히 바다에 떠 있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나온 고속정들이 빠르게 배 주변을 포위하더니 작살총을 들고 있는 잠수복들이 하나둘 잠수하기 시작했다.

물살을 가르면서 바다에 둥둥 떠 있는 시체를 향해 작살을 발사하는 잠수부들.

그리고 위에 둥둥 떠다니는 시체를 향해 총알을 발사하는 해군들. 그들은 적의 시체를 수거하기보다는 적의 시체를 말살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말 그대로 청소였다. 테러에 대한 청소.


무흐트는 대테러 전문 군인으로 테러를 당하기 전에 테러를 한 자를 미리 적발해서 처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은 암살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의 부대도 대테러 암살부대였으니 말이다.

그는 자신의 뛰어난 후각을 믿고 있었다. 실제로 자신의 후각을 이용해서 테러 용의자를 붙잡은 적도 있었다. 테러범들은 대부분 피 냄새가 짙었기에 찾기가 편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여러 전문직이 많은 현대에서는 찾아도 문제였다.

가장 큰 문제는 경찰과 군인, 그리고 의사들과 간호사, 구급대원등이 문제였다. 그들은 항시 피를 만지는 일이었기에 그들에게서도 피 냄새가 난다고 해서 테러 용의자로 지목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되면 화약 냄새를 맡아야 하는데 피 냄새는 생각보다 독해서 화약 냄새가 잘 나지 않았다. 거기다가 군인과 경찰, 그리고 이곳에 있는 폭력 조직들도 총을 가지고 있기에 그들로 오해할 수도 있었다.

그러기에 테러범을 처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였다. 이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아야지 완벽하면서도 안전하게 제거를 할 수 있었다.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요번 업무는 정말 간단했다. 그들에게 내려온 명령서대로 처리하면 되는 일이었다.

무흐트는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면서 옆으로 지나가는 대머리 사내의 목덜미에 칼을 부드럽게 집어넣었다.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였기에 그는 잠시 방심했다. 무흐트가 너무나도 은밀히 움직였고 상대는 육체파가 아니라 폭탄 매설이 전문이다보니 순식간에 당했다.

목을 관통하는 검날로 인해 사고가 마비되는 그때 지나가는 거리의 청소부가 보였다.

무흐트는 슬쩍 남자의 몸을 밀었고 청소부는 뚜껑을 열자 남자는 빨려 들어가는 듯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이내 뚜껑을 덮자 어디에서도 남자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이내 뒤에서 청소도구를 들고 있는 직원들이 나와서 남자가 뿌린 피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

‘한 건 해결.’

손에 들린 단검의 피를 손수건으로 닦아내면서 다음 목표를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처럼 완벽한 정보만 있다면 처리하는 것은 말 그대로 식은 죽 먹기였다.

그렇게 무흐트를 시작으로 대테러 암살부대가 곳곳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직은 방심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서 말이다.


대물저격총이라는 총의 한 종류가 있었다. 이 대물저격총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지상군의 최종병기라는 탱크를 저지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총으로 대물차저격총이 대물저격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 대물저격총은 막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막강한 방어력을 지닌 탱크를 뚫을 수는 없지만, 장갑이 얇은 헬기, 항공기, 험비 같은 방어력은 낮고 몸체는 거대한 물건을 뚫어 버리는데 탁월했다.

철판도 뚫을 수 있으니 사람을 뚫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설령 각종 보호구로 몸을 두르고 있다고 해도 대물저격총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다.

바후므는 오늘도 조용히 빌딩 옥상에서 대물저격총으로 누군가를 노리고 있었다. 목표는 테러자로 위에서 내려온 기밀문서로 그에게 해당한 목표였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두 명의 동료가 있었다. 오늘 암살을 위해서 총 3명이나 되는 스나이퍼가 이곳에 자리해 있었다.

적은 강력한 보호구를 항시 착용하고 있으므로 몇 발을 쏴서라도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이 터졌거나 머리를 터트리거나 둘 중 하나를 하라는 명령이었다.

“한방이면 끝나지만, 많이 공격할수록 돈을 준다니까.”

거기다가 테러자 처리하는 일이었다. 그의 입장에서 증오스러운 테러자를 처리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였다.

그는 모르고 있지만, 그의 목표물은 육체파 삼안족이었다. 근원력으로 육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는데 평범한 도검으로는 뚫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주 단단했다. 권총 정도는 팅길 수 있고 소총 정도는 되어야 그에게 타격을 줄 수 있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 충격을 받으며 자동적으로 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그의 방어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그는 자신의 특성을 믿고 방심하고 있었다. 그를 공격한다고 해도 충분히 피하고 도망칠 수 있다고 그는 판단을 내렸다.

잠잠해진 밤하늘에 갑자기 터지는 폭죽! 그와 함께 바후므의 손가락은 적을 향해 당겼다.

펑펑펑펑펑

대기를 울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파묻힌 총성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목표물인 남자를 공격했다. 연이어서 터지는 폭죽과 연이어서 발사되는 총!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랐다. 머리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끔찍한 어지러움이 밀려왔다. 고통을 느끼자마자 발동된 능력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지만, 공격은 연속적으로 그의 몸을 꿰뚫고 있었다.

황급히 옆으로 피했지만 이미 목표물이 된 그는 다른 스나이퍼의 제물이 될 뿐이었다. 주변에는 은폐, 엄폐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었다.

그리고 6발째까지 막을 수 있었던 그의 육체도 근원력이 소비되면서 7발째 탄환은 그대로 그의 몸을 관통하면서 터트렸다.

“크아아아아!”

입에서 나오던 비명은 그의 머리를 겨냥한 8발째 총탄이 발사되면서 끝났다.

펑 소리와 함께 터지는 머리. 그 위로 마지막 10발째 총탄이 발사하면서 그의 시체를 말 그대로 산산조각을 냈다.

“클리어.”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지만 대물저격총을 6번이나 막아내는 것을 보고 테러범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물저격총을 막을 수 있겠는가.

전달받은 명령에 왜 육체를 완전히 파괴하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는지 이해가 갔다. 그냥 머리만 한 대 맞히고 들어갔다가는 아군의 희생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되지 않았다.

이내 바후므는 익숙하게 이어폰을 데고 말했다.

“여기는 알파 찰리. 1차 목표를 완수했다.”

[여기는 둥지. 1차 목표 완수를 축하한다. 이대로 2차 목표에 임하도록.]

“알겠다.”

이내 고개를 돌려 장비를 챙기는 팀원들에게 말했다.

“가자.”

“이것 끝나고 맥주나 마시자고.”

“데킬라를 마셔야지. 맥주는 무슨.”

“어떻게든 요번 작전 끝내고 나서는 내가 쏜다.”

못해도 수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오늘 준 명령서대로 일을 처리한다면 수십만 달러도 문제없어 보였다.

“오오오오. 역시 팀장. 말하는 규모가 달라.”

“여자도 추가되는 거지?”

“무사히 살아만 남아. 그러면 아낌없이 쏘지.”

그들은 낄낄거리면서 옥상으로 내려왔다.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다음 목표물까지 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대테러 암살부대는 조용히 자신들의 목표물을 착실히 제거하고 있었다.


라이베리아 수도로 향하는 한 도로에는 열대나 되는 대형 트럭들이 달리고 있었다. 대형 트럭 내부에는 생명체가 있는지 숨소리가 조용히 들리고 있었다.

“지금부터 우리는 라이베리아 도시로 들어간다. 그것은 곧 검은 혁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검은 혁명단은 부패하고 썩어버린 물질 만능주의를 내세워 우리의 재산을 강탈하고 자유를 억압해 탄압하는 정부에게 정의의 총알로 응징을 가할 것이다.”

조용히 앉아 있는 사람에 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 말하는 남자는 이들을 교육해 온 전투교관이었다.

이들은 검은 혁명단이라는 테러 단체였다. 그들의 목표는 각국에 테러를 겸한 협박을 하고 막대한 돈을 챙기는 거였다. 다른 테러 단체들이 송유관이나 마약, 불법 무기 등으로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에 비해서 그들이 받는 돈은 찔찔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요번 거래로 천만 달러를 받게 되었으니 전혀 걱정이 들지 않았다. 아이들의 희생이야 안타깝지만, 다시 키우고 교육하면 되는 일이었다.

‘한 백만 달러면 다시 키울 수 있겠지.’

앉아 있는 사람들은 어려 보였는데 10대에서 20대 사이로 보였다. 어릴 때부터 정신교육과 세뇌를 통해서 자신들의 노예가 된 병사들은 소총과 수류탄, 방독면, 전투식량, 헬멧, 전투화, 인식 띠 등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있었다.

“정부의 뜻에 동참한 개, 돼지보다 못한 국민을 신경을 쓰지 마라. 그들이 방해된다면 정의의 총으로 제거하면 되는 일이다. 절대 방심하지 말고 명령에 따라서 움직여라.”

“예!”

그들에게 끝없이 정신교육을 시행하던 교관은 병사들이 정신 무장이 된 것을 눈을 보고 나서야 만족한 듯 웃었다.

“그럼 10분 후 우리는 도착하니 그때까지 긴장하도록.”

그때 어딘가에서 공기를 꿰뚫는 소리가 들려왔다.

“음?”

전투 교관은 그 소리를 들으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내 시계를 들어 시간을 확인해보니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빨랐다. 그때 지척에서 들려오는 소리.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독자님 여러분.


현재 한주동안 제가 뿌린 떡밥을 회수한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뿌린 떡밥.

1. 종편 채널.

케이블에서 종편 채널로 진화합니다.


2. 팩추얼리 드라마.

사실을 기반으로 한 대한독립 역사 드라마를 제작.


3. 12. 24 리마스터 스타


가 되겠습니다. 하나씩 꼼꼼하게 생각하면서 쓰겠습니다.

현재 정치 상황과 비슷한 내용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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