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스, 이 할아버지의 고향이 어디라고 했지?」
「중원이요.」
「그래, 이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 중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란다. 너와 내가 이렇게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지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지.」
「중원 이야기 더 해주세요.」
「그래, 그러자꾸나. 할아버지의 원래 가문은, 그곳 중원에서 이름 높은 명문인 담씨세가였단다.」
그리고 헤인스는, 어느날 중원에서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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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지] 무림영주 출간공지 입니다. +2 | 13.03.05 | 1,353 | 0 | - |
11 | 3장. 할아버지의 이름으로(3) +9 | 12.11.13 | 15,131 | 55 | 10쪽 |
10 | 3장. 할아버지의 이름으로(2) +8 | 12.11.12 | 15,183 | 43 | 9쪽 |
9 | 3장. 할아버지의 이름으로(1) +7 | 12.11.11 | 15,286 | 47 | 9쪽 |
8 | 2장. 담씨세가의 묘한 풍경(3) +11 | 12.11.10 | 15,524 | 46 | 9쪽 |
7 | 2장. 담씨세가의 묘한 풍경(2) +13 | 12.11.09 | 15,822 | 55 | 7쪽 |
6 | 2장. 담씨세가의 묘한 풍경(1) +11 | 12.11.08 | 17,315 | 53 | 12쪽 |
5 | 1장. 천하제일 세가, 담씨세가(4) +12 | 12.11.07 | 18,038 | 50 | 9쪽 |
4 | 1장. 천하제일 세가, 담씨세가(3) +7 | 12.11.07 | 18,554 | 55 | 7쪽 |
3 | 1장. 천하제일 세가, 담씨세가(2) +13 | 12.11.06 | 19,917 | 57 | 8쪽 |
2 | 1장. 천하제일 세가, 담씨세가(1) +9 | 12.11.06 | 22,723 | 63 | 8쪽 |
1 | 서장 +11 | 12.11.06 | 24,476 | 58 | 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