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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마블 님의 서재입니다.

AI 기술선택으로 격투천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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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마블
작품등록일 :
2023.08.13 18:17
최근연재일 :
2024.02.24 13:17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2,418
추천수 :
94
글자수 :
78,490

작성
23.08.13 18:20
조회
333
추천
7
글자
1쪽

프롤로그

DUMMY

어려운 상대였다.

유도로 다져진 엄청난 완력! 내던져진 나는 갈비뼈가 부러진 것 같았다.

고통이 온몸을 엄습했다.

게다가 턱에 명중한 주먹 한방을 기술적으로 흘려보냈지만 내 몸의 데미지는 계속 누적되고 있었다.


이때 상태창이 떴다.


뜨자마자 나는 기술선택으로 들어갔다.


[랜덤 선택]


하아... 이럴때 렌덤이라니...

제발 제대로 된거 하나 걸려라....이상한거 걸리지 말고.

5가지 기술들이 빠르게 돌아갔다. 마치 파칭코처럼

그러다가 천천히 ... 화살표가 한가지 기술에 멈춰섰다.


[미르코 크로캅의 하이킥]


예스!


무조건 선택이었다. 시간이 없었다.

나는 맞고 있었고 실신하기 일보직전이었다.


쉭!


놈이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 나의 왼발이 놈의 턱을 제대로 갈겼다.

내 발등의 촉감은 ... 제대로 들어갔다.

순간 놈이 앞으로 쿵 쓰러졌다.


또 한번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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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탑스타가 내 번호를 받아가다. +1 24.02.24 54 5 11쪽
15 미르코 크로캅의 하이킥 24.02.03 56 5 12쪽
14 코인 버는 스파링 24.01.21 65 4 12쪽
13 60억분의 1 24.01.08 77 5 12쪽
12 계약금 일억 23.12.27 90 7 12쪽
11 예능프로그램으로의 초대 23.12.24 97 5 12쪽
10 플리커잽 폭발 23.11.23 122 5 10쪽
9 마동석 닮은 레슬러와 싸우다 +2 23.11.08 139 5 11쪽
8 치킨집 진상들을 만나서 참교육 +1 23.10.05 154 8 12쪽
7 토마스 헌즈의 잽을 얻다 23.09.17 173 6 12쪽
6 핵펀치가 폭발하다 23.09.14 179 7 12쪽
5 스쳐도 사망 23.09.01 194 5 14쪽
4 시스템 로그온 -일진과의 싸움 23.08.24 212 7 11쪽
3 ai를 만나다 23.08.21 216 6 11쪽
2 일상의 빌런들 +1 23.08.13 257 7 11쪽
» 프롤로그 23.08.13 334 7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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