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의 치열한 사투 끝에 마왕급 괴수 게르뮬트를 처단하는 데 성공하고, 나는 세계를 구했다. 이제 남은 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뿐인데.....
넘겨온 숱한 위기와 끔찍한 살육에 질려버린 나는 세상 일에 더는 관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애써 구한 집에 이미 주인이 있다든가 하는 점 등이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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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AFTER Epilogue는 가벼운 일상 모험물입니다. +2 | 16.01.14 | 818 | 0 | - |
16 | 16. 목적지 +11 | 16.02.15 | 681 | 23 | 11쪽 |
15 | 15. 둘로 나뉜 +6 | 16.02.09 | 1,016 | 19 | 11쪽 |
14 | 14. 삼각 전투 +8 | 16.02.03 | 546 | 21 | 13쪽 |
13 | 13. 공주를 깨우는 +11 | 16.02.02 | 558 | 22 | 13쪽 |
12 | 12. 잠자는 동굴 속의 +12 | 16.01.31 | 563 | 19 | 12쪽 |
11 | 11. 인력거 +8 | 16.01.30 | 535 | 20 | 12쪽 |
10 | 10. 마른하늘의 +17 | 16.01.27 | 514 | 16 | 12쪽 |
9 | 09. 길 가는 일행 +14 | 16.01.24 | 1,050 | 20 | 10쪽 |
8 | 08. 부화뇌동 +6 | 16.01.21 | 653 | 23 | 11쪽 |
7 | 07. 대륙에서 쫓아온 +5 | 16.01.19 | 602 | 28 | 13쪽 |
6 | 06. 땅 속에서 나타난 +8 | 16.01.17 | 897 | 33 | 13쪽 |
5 | 05. 출발 +7 | 16.01.16 | 796 | 31 | 11쪽 |
4 | 04. 기묘한 만남 +12 | 16.01.15 | 887 | 35 | 13쪽 |
3 | 03. 다락방 꼬마 +14 | 16.01.14 | 1,114 | 32 | 13쪽 |
2 | 02. AFTER Epilogue +19 | 16.01.13 | 1,175 | 37 | 14쪽 |
1 | 01. 에필로그 : 마지막 전장 +8 | 16.01.13 | 1,149 | 29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