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理雪
말로 형용 못 할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까 빨래 갖고 들어가는데.ㅠㅠ
창문도 닫겨 있고 방문도 닫겨 있고 환기가 안 되니
청년 특유의 기묘한 냄새가...ㅠㅠ
엄마한테 이르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총각 냄새”
라고 하시더라구요.~_~
...제 방에서도 처녀 냄새 나려나요...?
아...갑자기 우울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
회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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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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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水流花開
13.08.17 09:35
페로몬 향기~~~!
여자 쪽이 더 지독하단 이야기는 귓등으로만 들었습니다.
002.
이설理雪
13.08.17 12:43
ㅇㅁㅇ;;;;;;;;;;;;;;;;; 그렇군요.
003. 곁가지엽끼
13.08.17 11:11
여자쪽의 향기는 둘중의 하나... 화장품이나 향수등의 인공향으로 도배를 하던가.............아니면 여성특유의 체향으로 도배를 했던가.. 극과 극을 달리는 여자의 향기 입니다..
남자도 특유의 땀? 비슷한 냄새와 담배와 꼬린내 나는 쉰네가 심하게 나는 남자의 향기..........극과 극을 달려요..... 간혹 남자들도 스킨이나 향수냄새로 도배하기도 한답니다.(극히 숫자가 적어서 비교대상 없음)
004.
이설理雪
13.08.17 12:43
크헉!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