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뭔가 마음이 이상합니다.
싱숭생숭한 것이.
말을 안 하고 혼자 앓고 있을 때보다
아는 지인에게 얘기를 툭툭 털어내고 나니
마음의 응어리가 좀 풀려가나 봅니다.
청년부를 포함한 곳곳의 연하남이 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크리스마스 행사 때부터 꾸준히 청년부 모임에
참석 중이다 보니...............
그렇게 형제들과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뭔가....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
그런게 있네요.
저번 주에 대학부에서 청년부로 올라온
26살 공익근무 중인 러시아 유학생(다녀옴) 형제.
저번 주는 초면이라 별로 였는데
오늘 다시 보니 귀염 돋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도 짧아갖고 완전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귀염 열매를 한 100개라도 먹었나 봅니다.
귀엽다고 머리를 비벼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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