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理雪
동생 꼬셔서 바다 보고 왔다.
명지 을숙도 바다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
동생이 송정으로 차량을 돌리더라.
그래서 밤바다 보면서 궁상 맘껏 떨었다.
하지만.
다 잊을 수 있을까.
그냥 잊은 척하지는 않을까.
회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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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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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푸딩맛나
14.02.16 20:49
회는 먹고 왔어요? 그거 먹어야 바다 본 건디 ㅎ
002.
이설理雪
14.02.16 21:00
그냥 커피마셨는데요 ㅇㅅㅇ
003.
二月
14.02.17 19:52
바다를 봄으로 그 기억 출렁이는 파도와 함께 두둥실 떠나보내세요~
004.
이설理雪
14.02.17 21:00
더 떠오르기만 하네요...더 힘들기만 하네요...
005. Lv.88 관측
14.02.17 21:11
겨울 해수욕을...
006.
이설理雪
14.02.17 21:12
추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7. Lv.88 관측
14.02.17 21:14
겨울바다는 해수욕하러 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도전~~
008.
이설理雪
14.02.17 21:17
도오오오오 저어어어어언~ 여인네를 그리 가혹한 현장으로 내모셔야겠나요~?ㅠㅠ?
009. Lv.88 관측
14.02.17 21:20
힘들면 안하셔도 ...
010.
이설理雪
14.02.17 21:21
하고싶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