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적당히 넣고 산적의 쇠고기 조금 넣고
삶아서 김치랑 먹었지요.
후루룹!
“아, 맛있다~”
진짜 맛있더라고요!
매운라면인데,
아버지가 사오시는 라면이 굉장히 한정적이라서,
편한 라면이랑 제가 오늘 먹은 매운라면이
아버지가 주로 사오시는 라면이죠.
근데 워낙에 자주 먹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질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명절되기 전의 10일 가량을 집밥을 안 먹었거든요.
거의 아침만 집에서 먹고 회사 가서 점심 저녁 해결하고.
29일 수요일도 일찍 마쳤는데 제가 쇼핑을 나갔다가
시간이 얼추 맞아서 수요예배도 드리고 왔었거든요.
그래서 라면을 한.....거의 3주인가? 아니면 4주인가?
어쨌든 오랜만에 먹는데 굉장히 맛있네요!
정말 맛있게 너무 잘 먹었네요!
후루룹 냠냠♥
001.
푸딩맛나
14.02.03 21:09
아...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002.
이설理雪
14.02.03 21:41
드세요, 라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