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만들어봤어요.
메추리알 간장 조림.
삶은 메추리알 25알.
(3알은 너무 흉하게 까져서 제가 먹었어요)
에 물 조금 간장 한 숟갈과 마늘1쪽 다진 거랑
파 작은 거 한 줄 다져서 넣고 졸이다가,
물엿을 넣으려는데 물엿이 없어서 꿀; 로
대처를 했지요.
그러고 조금만 더 졸인 뒤 맛을 봤어요.
....................
간장이 꿀에 동화됐어요....
짠 맛은 하나도 안 나고 그저 달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밑반찬이라 취향도 끝내 제 입맛대로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뭘 더 넣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뭘 더 넣어야 단 맛이 조금이라도 중화가 될까요?
001.
윈드윙
13.11.06 00:26
워터??
002.
이설理雪
13.11.07 13:20
워터!!
003.
하늘봉황
13.11.06 02:07
매운 고추와 집간장~
004.
이설理雪
13.11.07 13:20
그냥 다 먹었시유 'ㅁ'
005. Lv.68 이가후
13.11.08 08:07
맛있겠다 ㅠ.ㅠ
매일 사먹으니... 집밥이 그리워요!
006.
이설理雪
13.11.09 14:56
꾸준히 먹어온 저는 아무렇지 않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