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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향기 가득한 숲 속

내가 나에게 하는 말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욕구와 각오는 다른거야.

글을 쓰고 싶은 욕구와

글을 쓰겠다는 각오는 다른거야.

 

만약 시놉을 짜는 와중에 글을 쓰는 것을 멈춘다면

그건 글을 쓰고 싶은 욕구일 뿐이야.

 

만약 반권 이내에서 글을 쓰는 것을 멈춘다면

그건 글을 쓰고 싶은 욕구일 뿐이야.

 

욕구와 각오는 분명히 다른거야.

 

글로 밥먹고 살 생각이라면 그 욕구를 이어나갈 각오가 있어야 해.

넌 그런 각오가 되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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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에게 하는 말 | 욕구와 각오는 다른거야. *2 14-08-04
1 내가 나에게 하는 말 | 본질을 잊어버리는 순간 추락하고 있는거야. 1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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