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 요네즈, 이생물? 아니,이계적응물!
안녕하세요 두억두억하고우는 두억새입니다. 아 물론 하마귀는 아니구요(제 친굽니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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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생존물. 여럿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항상 같은 딜레마에 빠지죠 전혀 다른 세계에서의 너무나도 빠른 적응. 나쁜점은 아닙니다. 빠른전개 좋죠. 하지만 너도나도 그렇게 하다보니 조금은 불만이 듭니다. 바로 그 때 제가 본 글이 바로 이 [하지마! 요네즈] 입니다.
주인공인 요네즈는 대한민국에서 이계, 그리폰대륙의 실력있는 귀족가인 귀브가의 영애의 몸으로 '빙의'가 됩니다.
빙의가 된 그녀에게 주변인들은 다중인격이라 부르며 원래의 인격이 나오기만을 바랍니다. 그런 환경에서 주인공은 그 몸의 이름을 버린 후 요네즈 라는 또다른 이름을 갖게 되죠 자아의 상징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5
1부의 158편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이 진행되며 점점 적응을 합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인정해주던 귀브가의 둘째. 요하스
그리고 자신을 끔찍히 편애하는 먼치킨 공주님
과거와 조우하며 자신이 버렸던 꿈과 화해를 합니다.
2부가 연재중이지만 아직도 간간히 적응이 덜된 모습을 보여주는 요네즈, 이제 성숙한 여인으로 자라는걸 볼수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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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이게 추천글인지 감상글인지...
르웨느님이 수련갔다 복귀하시는 기념으로 한방 날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5
링크를 클릭하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요네즈의 매력에 매혹당한 독자들은 추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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