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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1029

불안하다.

내가 가진 아이템은


감정선 하나 뿐.


창작품을 만들려고 하나씩 정리해보니

캐릭터도 곁다리가 없고

사건은 통째로 떴고


뭐 하나 완벽한 게 없어.


채우는 거

만드는 거

그건 재밌는 일이야.


근데도 불안하고 확신이 안 들어.

있지도 않은 남 눈치를 보고 있다.


그저그런 작품이 되면 어쩌지,

전전긍긍 앓고 있다.


남 마음에 들려고

하는 건 너무 속물적인가.


아니야, 그건 당연한 거라 봐.

진짜 속물적인 건

남 마음에 들려고

가치 있는 것들을 마치 상품처럼 저울질 하고 값어치 매기는

내 행동이지.


댓글 2

  • 001. Lv.31 맥스군

    14.11.04 11:15

    저는 르웨느님의 글에서 케릭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에는 어려움을 격고 계신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그것도 에피소드 수준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전체적인 큰 그림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호오가 갈리는게 글입니다.
    주변에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002. MthiCMxn

    16.10.14 15:02

    Fredrik Weisethaunet Men Ingrid: Det er en forskjell mellom det å få et valg om man vil få barn, og det å få velge HVILKET barn man skal få.Hverken du eller staten har noen som helst rett til å velge det. Jeg vil ikke at alle barn som fødes om 50 år skal være blåøyde, muskuløse menn med høy IQ. Arostenmaujgnen din muliggjør dette scenario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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