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내가 가진 아이템은
감정선 하나 뿐.
창작품을 만들려고 하나씩 정리해보니
캐릭터도 곁다리가 없고
사건은 통째로 떴고
뭐 하나 완벽한 게 없어.
채우는 거
만드는 거
그건 재밌는 일이야.
근데도 불안하고 확신이 안 들어.
있지도 않은 남 눈치를 보고 있다.
그저그런 작품이 되면 어쩌지,
전전긍긍 앓고 있다.
남 마음에 들려고
하는 건 너무 속물적인가.
아니야, 그건 당연한 거라 봐.
진짜 속물적인 건
남 마음에 들려고
가치 있는 것들을 마치 상품처럼 저울질 하고 값어치 매기는
내 행동이지.
001. Lv.31 맥스군
14.11.04 11:15
저는 르웨느님의 글에서 케릭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에는 어려움을 격고 계신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그것도 에피소드 수준에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전체적인 큰 그림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호오가 갈리는게 글입니다.
주변에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002. MthiCMxn
16.10.14 15:02
Fredrik Weisethaunet Men Ingrid: Det er en forskjell mellom det å få et valg om man vil få barn, og det å få velge HVILKET barn man skal få.Hverken du eller staten har noen som helst rett til å velge det. Jeg vil ikke at alle barn som fødes om 50 år skal være blåøyde, muskuløse menn med høy IQ. Arostenmaujgnen din muliggjør dette scenari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