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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0828

일단 돌아왔다.

돌아왔다. 다시 글 쓰려고 하는데 막막하다.

아무 문장도 떠오르지 않고, 어떤 플롯에도 심장이 두근거리질 않는다;;


이런 상태는 정말 난감해.

쓰고 싶어질 때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글을 쓰려 한다.


댓글 2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8.28 04:23

    나는 널 보고 싶었다.
    무척이나.
    오랜 시간 방황하면서도 내 머리 한 구석에서 네가 잊히는 일은 없었다.

  • 002. Personacon 르웨느

    14.08.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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