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사실은 다 놓고
즐기며 쓴 글이 가장 좋지.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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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을 나눠요 | 선물의 〈이벤트 게임〉을 읽고. | 14-02-25 |
512 | 처리중 | 20140225 *4 | 14-02-25 |
511 | 얼개 | 0. 얼개 | 14-02-24 |
» | 처리중 | 20140224 *4 | 14-02-24 |
509 | 양다리 | 그리고 싶었던 게 아니었어. | 14-02-23 |
508 | 처리중 | 20140223 *4 | 14-02-23 |
507 | 양다리 | 인어 네즈 러프2. | 14-02-22 |
506 | 처리중 | 20140222 *6 | 14-02-22 |
505 | 처리중 | 20140221 *10 | 14-02-21 |
504 | 처리중 | 20140220 *4 | 14-02-20 |
503 | 처리중 | 20140219 *2 | 14-02-19 |
502 | ♥을 받다 | 하지마!요네즈 아이콘 표지화. | 14-02-18 |
501 | 처리중 | 20140218 *5 | 14-02-18 |
500 | ♥을 받다 | 오벨 페이스 아이콘: 요네즈, 요하스, 세피아, 퀼, 그 외. | 14-02-18 |
499 | 처리중 | 20140217 *6 | 14-02-17 |
498 | 처리중 | 20140216 | 14-02-16 |
497 | 처리중 | 20140215 *1 | 14-02-15 |
496 | 처리중 | 20140214 | 14-02-14 |
495 | 양다리 | 발렌타인, 요하스와 요네즈. | 14-02-14 |
494 | 양다리 | 과연 어디까지 할까. | 14-02-14 |
001. 르웨느
14.02.24 02:46
인공패를 그리고 싶다.
하지만 무엇을?
그 이전에 오늘의 난 써야 하지 않나.
그림은 어디까지나 즐거움이고, 해야 할 것이 있다는 압박감을 가진 채 시간을 투자할 것이 못된다.
글은 써야 한다. 즐겁지 않아도 하다 보면 결국 사랑하고 있는, 그런 거.
002. 르웨느
14.02.24 04:12
단순화로 가는 길.
단순화를 피하는 길.
모순이라는 것.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으면서도
있어야 하는 그것.
003. 르웨느
14.02.24 04:30
자고 일어나 써야겠다. 뭔가 드립을 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비유대상이 안 떠오르네.
머리가 멍한 채로 쓰려니, 나올 드립도 안 나오는 거....라고 주장하고 싶다. ㅋ.
여유가 있을 때 써야 표현이라든가 묘사가 풍부해지는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문제는... 자고 회복해서 그 기력으로 바로 글을 쓰느냐, 아니면 딴짓을 하다고 또 지치느냐. 겠지. 목적의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004. 르웨느
14.02.24 17:16
...인공패 문장은 동화풍이다.
쓰다 보면 언어 체계가 꼬이는 느낌이다.
뭔 소리 하고 싶은 거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