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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0217

인공패는

쉽게쉽게 쓰자는 생각에

 

 

많은 소설적 요소를 생략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슨 미친 지꺼리야!!

 

 

지.............. ㅇㅇ.

편하게 쓰자고 생략해놨던 것들이

오히려 없어서 그것을 대신할 계연성을 찾는다고 골 싸매게 될 줄이야.


댓글 6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2.17 14:35

    휴. 머리가 아프다. 으엌ㅋㅋㅋ. 이건 어휘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뭘까. 두려움인가;;; 어떤 쓰고 싶은 문장이 있는데 생각이 안 나면 두통이 생김. 머리통을 쥐어박았다. 때려봤자 생각날 리가 없는데. 으으, 그래도 머리를 쿵쿵 틀어박고 싶달까.

  • 002. Personacon 르웨느

    14.02.17 14:57

    누구한테 도와달라 할 수는 없다. 어떤 문제냐면.
    문장을 쓰는 게....... 거부감이 든다. 왜지. 재밌는 건 여전한데. 좋아하는 것도 여전한데. 이건 그냥 쓰기 싫은 심리인 걸까.
    불편하고 자격 없는 거 같고.
    그래도 하면 할 수는 있을 것 같고.

    아이돈노우.

  • 003. Personacon 르웨느

    14.02.17 15:17

    두 번 다시 내가 동화풍으로 장편 쓰나 봐라.
    난 어체가 반말로 끝나는 게 더 익숙하다. 오우.

  • 004. Personacon 르웨느

    14.02.17 18:20

    내 머리가 아픈 것은 둘째지고.
    의도한 바는 무엇인가.
    목적한 주제는 드러났는가.
    를 따질 때마다.................. OYL ㅎㅎㅎ. 질질 끄는 감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

  • 005. Personacon 르웨느

    14.02.17 18:43

    ㅎㅎㅎ........ 고민하면 할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것은 왜인가.

    -ㅅ-;;;

  • 006. Personacon 르웨느

    14.02.17 21:16

    오랜만에 연재하니 추천수가 오르는 게 다 신기하다. 0ㅇ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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