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무비한 살인 광마들의 집단에서도 살아남았다!
뒷배 든든한 엄친아 백용비가 만들어 갈 『용강표국』!
표국을 세워 강호를 주유할 원대한 꿈을 품은 백용비
어머니와 크게 다투고 가출하나 집 나오니 행복 끝 불행 시작이라
맹수들을 피해 숲 속을 헤매다 납치되어 비밀로 가득한 죽음의 소굴로 끌려가다!
질문만 해도 죽임을 당하여 악어 밥으로 내던져지는 곳에서
잔혹한 훈련을 받으며 살인 병기로 키워진 지 사 년
강호의 숨은 고수 어머니의 도움으로 탈출한 후
어머니가 대 준 밑천으로 꿈에도 그리던 표국주가 되다!
일감이 없어 손가락만 빨던 어느 날,
거액이 걸린 첫 의뢰를 계약하고 표물을 운송하러 길을 떠나는데
산에선 산적이, 바다에선 왜구가 호시탐탐 습격해 오고
급기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던 살수 집단까지 숨통을 조여 오는데……
어제는 살수, 오늘은 표국주가 된 사내, 백용비
그의 파란만장한 행보가 강호에 후폭풍을 일으킨다!
작가 소개 | 약선若善
시궁창 같은 현실,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정情은 살아 숨쉬고, 의義는 두터워 끈끈해진다는 것을 백용비와 열다섯 의남매가 일으키는 『용강표국』 속에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12월6일 출간됩니다.
-- 지역에 따라 배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
001. Lv.99 독서훼인
12.12.06 23:13
잘 볼게요
002. Lv.69 설매
12.12.07 11:39
설정이 참 흥미롭네요.
003. 용세곤
12.12.07 14:48
약선님의 꾸준한 출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