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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님의 서재입니다.

환영의 조각(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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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렁이
작품등록일 :
2017.02.22 19:52
최근연재일 :
2017.04.09 10:49
연재수 :
2 회
조회수 :
498
추천수 :
5
글자수 :
12,792

작성
17.02.23 16:54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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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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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쪽

*이 글은 환영의 조각(가제) 세계관의 일부 설정을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진짜로 제 글을 읽고서 마음에 들었거나, 설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읽는 걸 그다지 권장하지 않습니다. 


*글이 너무 횡설수설입니다.


이 작품에서 악역은 한국의 전통요괴인 두억시니와, 그 두억시니가 진화한 존재인 야차입니다.(설정입니다. 실제로 요괴가 진화하거나, 그런 종류는 없습니다. 요괴에 실제를 요구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여기지만.)


여기서, 두억시니에 대한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양반집 잔칫날에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두억시니가 그 날 있었던 자들을 모두 몰살시킨 일화가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음양사상을 일부 차용하였습니다. 


두억시니와 야차는 음의 힘을 가진 종족으로 설정하였고, 음의 힘을 가진 자들은 비현실적인 능력을 사용하고, 기상천외한 형태를 가지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이런 두억시니와 야차들와 싸우는 역할은 바로 도삽니다.  도사는 도력이라는 힘을 사용하고, 그 힘은 양의 힘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의 힘을 이루는 도력은 음의 힘을 소멸시킵니다. 


하지만 이러면 균형이 심히 맞지 않습니다.(도력만 밀어 넣으면 끝나니..)


그래서 현 인류에겐 도력을 다루는 존재는 극히 적고, 도력의 양도 극히 미미하게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또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든 존재가 바로 선녑니다. 구운몽의 팔선녀를 모티프로 차용하여, 천계라는 설정 역시 만들었습니다. 천계와 선녀는 야차와 두억시니를 섬멸하기 위해 노력하는 집단입니다. 천계는 선녀를 만들었습니다.(마치 현대의 로봇처럼.) 하지만 만들어진 까닭에,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능력이 없는 선녀들은 야차를 쓰러뜨리기 어렵습니다. (절대로, 선녀가 야차를 이기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울 뿐이지.)


일단, 여기까지 지금 생각해둔 대략의 설정입니다. 설정의 대부분이 글 안에 담았긴 했지만, 전부 정리하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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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을 구한 죄/ 각오 +4 17.02.22 187 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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