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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변 님의 서재입니다.

침묵의 부대 SST(Silent Service Team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현대판타지

천사미키
작품등록일 :
2016.06.16 18:18
최근연재일 :
2016.08.01 07:11
연재수 :
63 회
조회수 :
102,967
추천수 :
1,670
글자수 :
383,187

작성
16.07.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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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글자
14쪽

구조

DUMMY

“멀.... 리.... 떨.... 어.... 져.... 있.... 어....”


희수는 김 팀장이 송신한 모스 부호를 해독하였다. 의사소통을 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김 팀장은 준우들에게 뜬금없이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지시하였다. 도저히 김 팀장의 지시를 이해할 수 없었던 희수는 김 팀장에게 이유를 물었다.


“왜.... 요....?”


“폭.... 파.... 할.... 거.... 다...., 중.... 장.... 비.... 가.... 못.... 들.... 어.... 가....”


희수의 물음에 김 팀장은 출입문 위의 중량물을 폭파한다고 알려왔다. 고성능 폭약을 사용하여 중량물을 폭파하는 것이었기에, 준우들이 중량물 아래에 있을 경우 부상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있으라고 한 것이었다.


준우는 그제서야 왜 김 팀장이 계속해서 소리를 내었는지 알 것 같았다.


김 팀장은 지하 사격장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따라서 준우들이 낸 소리를 한 번만 듣고도 김 팀장은 그들이 지하 사격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김 팀장은 준우들의 지하 사격장에 있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소리를 내었다.


그 소리는 준우들에게 문에서 즉시 떨어지라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였다.


김 팀장이 도착했을때 지하 사격장의 문은 천장이 내려앉음으로 인해 바깥에서도 열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문 위에 있는 중량물을 제거하려고 하였지만, 중량물이 쌓여있는 위치가 애매했기 때문에 굴삭기와 같은 중장비로 제거할 방법은 없었다.


결국 김 팀장은 출입문 위의 중량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성능 폭약을 이용한 폭파 공법을 사용하기로 결론을 내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고성능 폭약을 이용하여 문 위의 중량물을 제거할 때에는 준우들을 문에서 떼어낼 필요가 있었다.


중량물을 폭파시켰을 경우 그 바로 아래에도 폭발력이 전달되거나, 파편이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김 팀장은 준우들이 문에서 멀리 떨어지길 바라고 연거푸 출입문을 두드려 대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김 팀장의 생각은 준우들에게 전달될 수가 없었다. 무슨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막대기로 계속해서 문을 두드린다고 김 팀장의 생각이 그대로 준우들에게 전달될 리가 없었던 것이었다.


오히려 김 팀장의 소리에 반응하여 준우들을 문 앞으로 모이게 하는 역효과를 내게 하였던 것이었다. 애가 타는 김 팀장은 준우들을 구하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준우들이 계속해서 소리를 내는 바람에 폭파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


“폭발력이 상당할 수 있으니까 일단 뒤로 물러서자.”


희수는 김 팀장의 의도를 알아차리자마자 준우들을 문에서 최대한 멀리 뒤로 물렸다. 그리고는 다시 쇠파이프를 들어 김 팀장에게 자신들이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다.


“1.... 분..... 뒤.... 에.... 폭.... 파.... 하.... 세.... 요....”


라고 모스 부호를 김 팀장에게 송신하고는, 희수는 몸을 날려 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잠시 후, 큰 폭음과 함께 지하 사격장은 크게 흔들렸다. 그리고는 주위는 먼지와 콘크리트 파편으로 온통 뒤범벅이 되었다.


“괜찮아? 다친 사람 없어?”


큰 폭음이 지하 사격장을 휩쓸고 간 후 간신히 정신을 차린 준우는 일어나자마자 다친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하였다. 준우의 확인 결과 콜록 콜록 하는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크게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다.


폭발의 여파로 지하 사격장의 조명 시설에 타격을 주었는지, 지하 사격장은 암흑 속으로 빠져 들었다.


준우는 서둘러 라이트 펜을 꺼내어 출입구 쪽을 살펴보았다. 꼼꼼하게 살펴보았지만 준우는 문이 조금 아래로 튀어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 외에 이상한 점은 특별하게 찾을 수 없었다. 준우는 문으로 다가가 문을 한 번 밀어 보았다.


“끄응......”


하지만 애석하게도 문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준우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온 몸의 힘을 다해 문을 밀어보았다. 아까와는 다르게 끼끽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조금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문이 열리는 것은 거기까지였다.


아주 미세하게 문이 움직이는 것 같긴 하였지만 사람이 빠져나갈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다.


그때였다. 준우의 귀에 아주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거기 모두 다 괜찮아?”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 팀장이었다. 고성능 폭약을 폭발시킴으로써 문 위에 있던 중량물을 완전하게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문을 조금 열 수 있는 공간은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공간을 통해 김 팀장의 목소리가 사격장 안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이었다.


“네, 전부 무사해요. 밖의 상황은 어때요?”


“의외로 무거운 녀석이 문을 막고 있어서 한 번에 처리를 못했어. 폭파를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아. 한 번 더 문에서 떨어져 있을 수 있을래? 엔지니어 말로는 위험하진 않을 것 같다는데 혹시 몰라서 말이야.”


“알겠어요. 지금 사람들 모아서 멀리 있을 테니까 좀 있다가 폭파시키세요.”


“Ok.”


준우는 나머지 사람들을 부축하여 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 그리고는 준비 되었다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방음 설계가 잘 되어있는 지하 사격장이었지만 폭약의 폭발로 인해 문과 벽 사이에 틈이 생겼고, 그 틈을 통해 준우의 목소리는 김 팀장에게 온전히 전달되었다.


“4. 3. 2. 1. 점화.”


김 팀장의 카운트다운에 이은 폭파 지시가 내려지자, 폭파 지시를 기다리고 있던 엔지니어는 고성능 폭약의 전기 신관에 장착된 회로에 전원을 넣었다.


쿵..... 쿵...... 쿵.....


전원이 넣어진 고성능 폭약은 순차적으로 폭발을 일으켰다. 2차 폭파의 폭음은 1차 폭파 때의 폭음에 비해 현저하게 작았다.


1차 폭파가 중량물의 크게 부수는 목적의 폭파였다면, 2차 폭파는 작게 부서진 중량물을 외과 수술처럼 정밀하게 쪼개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에 1차 폭파 때 설치한 폭약 량보다 현저하게 적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문 바로 위에서 폭약을 폭발 시킨 것이었기에 흙먼지나 콘크리트 파편이 튀는 것은 2차 폭파 때가 1차 폭파 때보다 훨씬 심하였다.


“야 다들 살아 있냐? 어떻게? 죽은 거여?”


김 팀장은 준우들의 생존을 확신하듯이 얼굴에 웃음기를 잔뜩 머금고는 지하 사격장 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부옇게 올라오는 먼지와 콘크리트 파편으로 김 팀장도 이내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김 팀장은 손수건을 급히 꺼내어 코와 입을 막고는 지하 사격장 안을 살폈다.


“여기 모여 있어요. 세상 살면서 김 팀장님 얼굴이 반가울 때가 있네요.”


준우는 살았다는 안도감으로 김 팀장에게 농을 걸었다.


김 팀장은 그런 준우를 보며 와락 껴안았다.


준우는 자신을 껴안고 있는 김 팀장의 팔을 필사적으로 풀려고 했지만, 완력은 김 팀장이 준우보다 적어도 한 두수는 위였기 때문에 김 팀장의 팔을 풀 수는 없었다.


“야 이 놈아. 너희들 모두 죽은 줄 알았어. 소방서에서 긴급 회선으로 연락이 와서 회식 자리도 때려치우고 바로 이 곳에 왔는데.........”


작전에 참가했던 특전사, 항작사 요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김 팀장은 소방서로부터 긴급 호출을 받았다. 안전 가옥에서 큰 폭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고 하는 보고를 받고, 김 팀장은 회식 자리를 파하고 곧장 안전 가옥으로 차를 몰았다.


하지만 김 팀장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안전 가옥은 이미 집의 형체를 띠고 있지 않았다. 암살범들의 RPG 공격으로 기둥마저 무너져 천장이 내려앉아 있었고, 격렬한 화염으로 인해 안전 가옥은 전소된 상태였던 것이었다.


김 팀장은 미친 듯이 폐허 속을 뒤졌다. 김 팀장은 준우들의 시체가 나오지 않은 이상 준우들이 살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노력에 대한 응답은 받을 수 없었다. 김 팀장은 장장 몇 시간동안 폐허를 헤집고 다녔지만 준우들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안전 가옥의 화재 원인을 조사하던 소방관이, 화재 발생 원인을 방화에 무게를 두면서 김 팀장은 준우들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지하 사격장 상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바닥에서 연료가 뿌려졌다고 하는 소방관의 말이 결정적 단서가 되었던 것이었다.


방화가 화재의 원인이고, 지하 사격장 위에는 연료가 뿌려지지 않았다면 준우들이 방화를 한 후 지하 사격장으로 갔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김 팀장은 소방관의 말을 듣자마자 쇠파이프를 들고는 지하 사격장 위로 추정되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있는 힘껏 쇠파이프를 찍어 대었던 것이었다.


즉 준우들이 구조된 것은 단순한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 김 팀장의 집념이 이루어낸 기적이었던 것이었다.


“아 좀, 다 큰 어른이 이러는 거 아닙니다. 좀 떨어지세요.”


준우는 김 팀장을 밀어내려고 했지만, 김 팀장은 꼼짝도 하지 않고 거목에 붙은 매미처럼 준우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준우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본 김 팀장의 마음이 감동으로 벅차 올랐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하기 전에는 준우를 안은 팔을 풀 생각이 없었던 것이었다.


“말씀 드릴게 있어요. 이번 암살 기도의 배후라던가, 목적을 알아냈어요.”


“그래? 수고했다.”


준우의 말에 김 팀장은 이상하게도 별 감흥이 없이 반응했다. 마치 암살 기도의 배후와 목적을 알아낸 것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반응을 하는 김 팀장의 태도에 준우는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김 팀장님, 잘 못 들으신 것 같은데, 우리가 암살 기도의 배후와 목적을 알아내었다니까요.”


“알아, 알아들었다고. 그런데 한 발 늦었어. 너희들이 지하 사격장에 갇혀 있는 동안에 이 사건은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거든.”


“네에?”


준우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말했다. 사건 내용이 언론에 까발려지다니? 준우는 김 팀장의 말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김 팀장은 자신의 말에 멍을 때리고 있는 준우의 모습을 보더니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작전 중에 생포한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이 전부 다 불었어. 자신은 중국 출신이고 중국 내 조직인 <하나의 중국>의 지시로 유 호창 암살에 가담했다고 말이야. 대만인의 자작극처럼 꾸미려고 했다더군.”


“네, 그건 또 무슨 봉창 두들기는 소리예요?”


"말 그대로야. <하나의 중국> 조직원이 대만 독립파의 소행으로 꾸미려고 했다고, 그렇게 언론이 떠들고 있어."


"네?"


준우는 김 팀장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듯이 강하게 반발하였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단체는 조직의 크기도 작고, 자금력도 형편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바였다. 그런 구멍가게와 같은 영세 단체가 휴대용 미사일까지 갖춘 대규모 테러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이미 모 언론이 독점 취재를 했고, 다른 언론들도 앞 다투어 보도를 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확인을 해주었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은 모두 조 호영 차관의 작품이었다.


준우들이 지하 사격장에 갇힌 동안, 오 영호와 거래를 마친 조 차관은 곧 바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언론 기자를 불렀다.


그리고는 조 차관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즉 취재원 비공개를 조건으로 기자에게 극비 정보를 누설하였던 것이었다.


조 차관으로부터 극비 정보를 받아 챙긴 기자는 김 팀장과 한국군이 암살범들과 교전(交戰)을 벌였던 장소로 직행하였다. 교전 장소로 진입하려던 순간에 한국군의 저지를 받기는 했지만, 특종의 냄새를 맡은 언론 기자를 막기에 한국군 병사는 터무니없이 순진했다.


한국군 병사를 속이고 교전 현장에 진입해서, 교전의 증거를 찾은 언론 기자는 조 차관이 준 정보와 함께 적절하게 증거를 배열하여 기사를 내보냈다.


언론의 헤드라인은 <암살 사건의 전모>라는 타이틀로 큼지막하게 장식되었고, 기자는 교전(交戰)의 증거 사진과 암살범의 자백 내용이라는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암살 사건의 정보에 목말라 하던 국민과 외신들은 이 기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클릭수와 인용 수는 다른 언론들의 기사를 압도적으로 앞질렀고, 기사에 달린 댓글의 수가 수만 개에 이를 정도로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라고 할 만 하였다.


이 폭발적인 반응을 등에 업고, 특종 기사를 낸 언론은 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쓴 기사의 내용을 가지고 정부에 대해서 정보 공개를 압박했던 것이었다. 생포한 용의자의 진술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함부로 발표를 할 수 없다고 하던 정부는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게 되었다.


언론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자극적인 기사였기 때문에........


결국 정부는 언론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용의자가 기사 내용대로 진술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표하였다. 정부는 용의자의 진술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언론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정부의 확인을 받은 기사는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감히 반론을 할 수 없는 하나의 진리처럼 굳어 버렸다.


암살 사건은 정 성훈이라는 인물에 의해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의 중국>이라는 단체에 의해 마치 대만 독립파가 행한 것처럼 꾸민 음모극이라는 진리로 말이다.


즉 이 상황에서는 SST가 다른 진실을 들이 밀어도 믿어줄 사람이 거의 없게 된 것이었다. 준우는 암살범들에게 한방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16.07.30 14:32
    No. 1

    흠...sst..요원이 단 둘인데...능력이 그렇게 시원치 않아 보이네요...설정에 조금..문제가 있는 건 아닐지여....차라리 sst가 아니라...그냥...수사관이나..현직 특수부대요원이나..걍..일반 현장 정보요원이라는 설정이라면..훨씬 더 잼나게 볼 수 있을 듯여...
    뭔...안가에..무기도..하나 없당가요...ㅋ..ㅋ

    재밌습니다..건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천사미키
    작성일
    16.07.30 14:40
    No. 2

    음... 정확하게 뭘 지적하시는지 잘 몰라서...

    SST 요원이라고 해서 슈퍼 히어로 같은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원래 SST라는 설정을 하게 된 것이
    일반 국가 기관이 공식적으로 맡게 되면 곤란한 임무를
    자유스럽게 하려고 하는 그런 설정이었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국정원이 지금도 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런 임무?
    특전사가 지금도 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런 임무?
    기무사등등.....

    대한 민국의 일반 국가 기관들이 공식적으로 말하기
    곤란한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 기관을 설정한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각 기관마다 구분이 있고
    그 권한도 어느 정도 분류가 되는 것이라.

    SST라는 기관으로 뺀 것이죠.

    앞으로도 슈퍼 히어로 같은 면모는 보시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도 말한 바와 같이.
    SST는 정보 수집, 은밀한 작전 행동을 주로 하고
    특전사나 다른 기관들을 전면에 내세울 생각이라...

    음.... 조금 실망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튼 그런 쪽이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나름 실망이 덜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SST만 설치는 이런 식의 전개는
    앞으로도 생각하지 않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꾸벅..

    그럼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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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강습 +4 16.07.29 1,010 22 13쪽
58 추적 +4 16.07.28 1,064 24 14쪽
57 도주 +4 16.07.28 935 20 14쪽
56 전사의 죽음 +2 16.07.27 1,011 24 13쪽
55 대결 +6 16.07.27 1,021 19 14쪽
54 벗겨진 가면 +7 16.07.26 1,229 23 13쪽
53 지원군 +8 16.07.26 955 21 13쪽
52 무리수 16.07.25 870 15 13쪽
51 참호전 16.07.25 1,054 19 13쪽
50 대한민국의 의병(義兵) +3 16.07.23 1,059 21 12쪽
49 지원 요청 +2 16.07.23 963 20 14쪽
48 성동격서 16.07.22 1,064 19 14쪽
47 성동격서? 16.07.22 1,106 21 13쪽
46 충격 16.07.21 1,293 18 15쪽
45 혼란 16.07.21 1,022 22 13쪽
» 구조 +2 16.07.20 1,040 20 14쪽
43 사격장 안에서 (3) 16.07.20 927 20 14쪽
42 사격장 안에서 (2) 16.07.19 1,020 1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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