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제자』 4권
소소는 수련을 목적으로, 혈화는 운동을 목적으로 기마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 둘의 시선이 방 한쪽에 조용히 앉아 눈을 감고 있는 화괴에게 향했다.
‘무서운 여자.’
이게 소소와 혈화가 생각하는 화괴였다.
잠시 후,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화괴에게 처음으로 말을 거는 혈화.
“저, 저기요. 알고 지낸지 꽤 됐는데 서로 소개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소소라고 해요!”
이 둘의 인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도 없는 화괴.
그 반응에 안색이 창백해지는 소소와 혈화.
그리고 이어지는 화괴의 대답!
과연 화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목차]
돈을 벌다
되찾은 일상
광천사혈대
성도학과의 재대결
신위를 보이다
또 다른 손님
스승님과의 내기
소림사
삼왕야
수염을 얻다
광무학자
무천장
천신독(天神毒)
2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28 김진우™
12.02.10 05:45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2.02.10 10:49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