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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 나이트』 6권(완결)

마지막 신기를 찾기 위해 하이우드족 문지기를 찾은 듀란.
문지기는 이내 세상을 구할 또 다른 두 개의 열쇠인
리치킹 보락을 소환하는데…….

“데스킹이여, 난 두 개의 세상을 완전히 분리한 다음,
소원 마법으로 거짓 세상에 불과한 저쪽 세상을
멸망시켜 버릴 것이다.”
“뭐라고? 내가 태어난 세계를?”

세상을 나누려는 보락과 그를 막으려는 듀란.
세상의 운명이 걸린 그들의 마지막 대결이 지금 펼쳐진다!

“너는 절대 창조주인 나를 해칠 수 없다!”

“우주 일결!”

[목차]

제1장. 드레이스 대지진
제2장. 마이모스 대공
제3장. 벌꿀새족
제4장. 하이우드의 무덤
제5장. 다크우드
제6장. 다크우드와의 결전
제7장. 부르카 공작
제8장. 전쟁
제9장. 보락과의 결전
에필로그

11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러키 나이트’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