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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신화』 1, 2권

명문고등학교 3학년 고요한.
그 찌질한 왕따가 분노했다.

‘지배하고 싶다. 지배자가 되고 싶다.
날 괴롭힌 놈들이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꼴을 보고 싶다.’

그런데!

“강해지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초인 능력자들이 나타난다!

환인 시절부터 대한민국의 수호자로서
겨레를 지켜 온 호신지존회(豪信至尊會).

이젠 구시대적인 신념은 버리고
새로운 호신의 자손으로 태어나길 원하는 백도(白道).

두 세력 간 치열한 전쟁 중심에 고요한, 그가 있다.

“까불면 묵사발 내 버린다.”

혼자 하면 영웅이 되지만, 함께하면 신화가 된다.

지금부터 고요한 신화가 만들어진다!

[노영우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1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인생이 찌질하구나
제2장. 이놈의 몸뚱어리가 왜 이러지?
제3장.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
제4장. 익히고 배우는 것만이 살길이다
제5장. 까불면 묵사발 내 버린다
제6장. 답답해 미치겠네
제7장. 뭔데 까불어!
제8장. 사장님 만나면 난 뒈졌다

[2권 목차]

제1장. 위험한 직업이었어
제2장. 화나면 나도 무서워
제3장. 나의 소중한 날
제4장. 태극살이 나타났다
제5장. 의사가 아닌데 치료를 해?
제6장. 깔끔하게 해결하다
제7장. 드디어 놈들이 움직인다
제8장.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제9장. 뜻밖의 죽음을 맞이하다

11월 2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