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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문』 1, 2권

“마(魔)의 의미는 모든 그릇된 질서를 거부하고 깨뜨리는 패(覇)이며,
무(武)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다.
너희는 마의 의미를 모독해서는 안 되는 거였다.
이제 마(魔)의 이름으로 너희를 지워 주마.”

마(魔)의 시작과 끝인 마문(魔門)!

십 년의 전장을 뒤로하고 마문으로 돌아간 단성우.
귀곡서원의 염원을 안고 마문을 찾은 을지세영.
그들의 발걸음에 중원이 흔들린다.

[혼세 신무협 장편소설]

[1권 목차]

서장
제1장. 장백으로
제2장. 다시 중원으로
제3장. 서진 시작
제4장. 백영대
제5장. 정(正)은 마(魔)를 넘어서지 못한다
제6장. 사자의 숲
제7장. 사문의 흔적
제8장. 흑월(黑月)

[2권 목차]

제1장. 홍교와의 충돌
제2장. 청해귀막
제3장. 신월마련
제4장. 천마의 이름이 갖는 의미
제5장. 천마십대수호가
제6장. 천마총?
제7장. 재회
제8장. 삼천 대 칠십팔
제9장. 피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제10장. 또 다른 전쟁의 준비

11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