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기담』 6권
“하아? 맙소사!”
“어떻게 저런 현상이?”
월마의 각성으로 인해 차원의 결계가 풀려 요마의 하수인들이 인간계로 마구 쏟아져 들어온다.
그 광경을 목도한 권순과 권용기는 자신들의 주군인 월마를 신뢰하는 한편, 불안함을 느끼지만 월마가 어떤 이인가?
곧 월마는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그들의 신뢰에 보답한다.
“와아! 주군께서 이겼다!”
“세상의 종말을 막아 내셨다!”
세상의 종말을 막아 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이어 나타난 요마로 인해 쓰러지는 월마,
그리고 그런 그를 안아 들고 아직 열려 있던 차원의 문으로 빠져나가는 한 여인.
차원의 문으로 빠져나갔으니 필시 이전과 다른 세상에서 눈을 뜰 터!
과연 어떤 세상이 월마, 백산을 기다리고 있을지…….
[목차]
제1장. 월마 전설
제2장. 봉인 해제
제3장. 전투
제4장. 기억의 조각
제5장. 여기는 어디?
제6장. 서호
제7장. 천목산의 영물
제8장. 살벌한 응징
제9장. 장강의 이무기
제10장. 붕조를 타다
제11장. 만년설삼
제12장. 그와 그녀
제13장. 현대로 복귀
5월 2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