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3권
시사회에서 깜짝 발표를 한 재진.
그는 차유미를 설득, S엔터테인먼트에 영입한다.
한편, 누군가의 계략에 빠져 구치소에 들어간
댄디엔터테인먼트 왕기백 회장.
그는 수족인 계 이사를 시켜 재준을 부르게 한다.
“무슨 일로 절 찾으신 겁니까?”
-댄디엔터테인먼트를 자네가 대신 맡아 줄 수 있겠나?
대체 무슨 연유란 말인가.
재준이 그에 대해 궁금해하는 가운데,
왕기백 회장에게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자네라면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바라던 회사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거 같네. 부디 받아 주게.
이우진 그 자식에게 내 평생을 바친 회사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
“이우진이라니요! 그 자식이 거기에 있다는 겁니까?”
믿고 의지했지만 자신을 배신했던 그 이우진이라니!
재준은 그에 대한 얘기를 듣고 조용히 입을 연다.
“댄디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지고 지키겠습니다, 회장님.”
[목차]
제24장. 일곱 살
제25장. 동심이란
제26장. 지분
제27장. 내막
제28장. 전쟁 (1)
제29장. 전쟁 (2)
제30장. 절대음감과 상대음감
제31장. 방랑
제32장. 모략
제33장. 타개
외전.
10월 2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0.26 15:38
출간 축하합니다.
002. Lv.8 겟타로봇
12.10.26 18:35
너무 어플에 끌려다니는거 같아서 별로던데...그리고 모든 다아는 어플을 이용해서 왜 로또할생각을 못하지? 초반에 돈때문에 고생고생하는거같더만 어플이 왜 생겨난건지도 이해가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