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 9권
세상을 움직이는 그레이슨 가문의 주인, 리처드 그레이슨.
반신불수인 그는 온갖 불편함을 감수하고 김도훈을 미국으로 초청한다.
자라나는 거목의 새싹을 밟을 것인가,
아니면 좀 더 두고 볼 것인가.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내리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내가 자네를 시험해 봐도 되겠는가?
물론 선택권은 없다는 걸 명심하게.”
김도훈에게 제시된 시험.
도훈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나를 죽이고 신화그룹을 와해시켜도 좋습니다. 하지만 통과하면 어떤 이유에서건 문화유산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목차]
제1장. 흑막의 주인
제2장. 시험
제3장. 섹터 71
제4장. 악당본색
제5장. 던전(Dungeon)
제6장. 왕이 되는 길 (1)
제7장. 왕이 되는 길 (2)
제8장. 왕의 귀환
제9장. 강제적 맹약
제10장. 한국인의 숙명
9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0.04 16:17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