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혼전설』 6권
성현아와 도균을 공격한 사마와의 싸움에서
호준은 압도적인 힘으로 그를 제압한다.
그리고 마족들의 존재에 대해 묻는데…….
“마족은 말이야, 중원에서 악마라고 불리는 놈들이야.
그런 놈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장담하지?”
“크크크크, 그런 것이었군.
그놈들은 애초부터 우리를 죽일 생각이었던 거야.”
“그나저나 한 가지만 물어보지. 그 마족 놈들, 이름이 뭐냐?”
“마족들의 이름이라고 했나? 그들의 이름은 베루스와 바울이다.”
“지금 뭐라고 했냐, 베루스와 바울?
진짜 마족들의 이름이 그거 맞냐?”
돌연 싸늘하게 변하는 호준의 얼굴.
그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조용히 중얼거리는데…….
“베루스와 바울… 그놈들이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분명히 그때 소멸했어야 하지 않나?”
[목차]
제1장. 느껴 보니까 어때?
제2장. 지금 뭐라고 했냐?
제3장. 내가 왜 그딴 짓을 해야 하지?
제4장. 크크, 이거 아주 흥미롭구나
제5장. 그걸 내가 왜 알려 줘야 하지?
제6장. 여긴 내가 처리할 거다
제7장. 니들이 마교냐?
제8장. 더 준비한 게 있나?
제9장. 천마검을 찾았다
10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구렁이
12.10.15 16:19
나왔구낭
002. Lv.5 novil13
12.10.16 15:39
드디어 출간이군요.
003.
용세곤
12.10.16 16:33
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