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 10권 (완)
“그렇게 알고 있었지. 나도 그렇고.
하지만 진짜 선천진기는 하늘의 기운. 사람이 함부로 끌어다 쓸 수 없는 것이더라고.
너도 봤잖아. 푸른빛을.”
“그, 그럼 그게…….”
“그래, 천안통. 세상 모든 만물을 뚫어 보는 눈이었어.”
극아(克我).
스스로를 넘어선 고덕은 삼천의 마지막 단체,
주천이 보낸 창룡검제를 쓰러뜨린다.
그러는 사이 전란도 끝나고,
모든 것이 마무리된 고덕에게는
이제 평화로운 일상만이 남았을 뿐…….
-목차-
제115장. 대박(大舶)-추적대, 영웅 되다
제116장. 염화(炎火)-불타오르는 정천맹
제117장. 충동(衝動)-왕부의 난
제118장. 아비(阿鼻)-지옥이 내리다
제119장. 영웅(英雄)-비풍대(飛風隊)의 탄생
제120장. 단애(斷崖)-끝으로 몰리다
제121장. 개입(介入)-무림, 끌려들다
제122장. 환란(患亂)-싸움이 끊이질 않다
제123장. 격멸(擊滅)-싸움이 사납다
제124장. 혼전(混戰)-주천이 열리다
제125장. 대범(大汎)-마교, 중원을 얻다
제126장. 충격(衝擊)-신기원을 이룩하다
제127장. 일상(日常)-비로소 돌아오다
에필로그
<그동안 ‘검마’를 읽어주신 독자여러분 고맙습니다.>
1월 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001. Lv.1 Schnee
11.01.05 19:41
완결 축하드려요~♡
002. Lv.72 流水行
11.01.05 21:15
그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빨리 보게 되길 기대할게요.
003. Lv.79 궁상쟁이
11.01.05 22:05
마지막이 온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다가오니 아쉽기만 하네요
즐겁게 보는 책이 없어졌다는 아쉬움..ㅠ
다음작품 기다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004. Lv.1 Tevez
11.01.06 00:14
축하드려요 검마의 짝은누가되는거지..
005. Lv.1 [탈퇴계정]
11.01.06 01:39
완결 축하드려요~
006. Lv.27 하츠네미쿠
11.01.06 12:56
헐 근데 설명에서 이미 네타를 한 겁니까?;;
007. Lv.44 Yorda
11.01.06 16:50
검마의 애정전선말고는 누설이 될만한게 뭐 있나요?
008. 검마
11.01.27 15:13
하.;;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