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9권 [완결]
형형한 눈빛에 잔뜩 굳은 표정들의 무당의 제자들.
마치 싸움에 나선 무인들과 같은 긴장감을 풍겨 내고,
“더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부로 금지라며 봉을 들어 복이를 막기까지 한다.
심지어…
“참! 들었는지 모르겠소만
연운각을 비워달라는 장문인의 말씀이 있었소이다, 만 도우.”
한편, 이충의 제안으로 만덕은 짬일(?)을 하는 도중,
무너져서 유명무실해졌다는 제갈세가의 사람들과 부딪치게 되는데!
<목차>
제106장. 내분(內紛)
제107장. 제갈세가, 강호를 향해 검을 들다
제108장. 단강구(丹江口) 참변
제109장. 천상환희미로진(天上幻戱迷路陣)
제110장. 마지, 틈을 파고들다
제111장. 검문, 배신의 검을 들다
제112장. 절세삼노, 피를 흘리다
제113장. 암공의 복수
제114장. 철귀가의 번뇌
제115장. 십맹의 붕괴
제116장. 강호, 혼마신제(昏魔神帝)의 방문을 받다
제117장. 동호혈사(東湖血史)
종장(終場). 일로일중일소(一老一中一少)
<그동안 ‘박살’을 읽어주신 독자여러분 고맙습니다.>
1월 1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001. Lv.1 Schnee
11.01.17 19:01
완결 축하드려요~♡
002. Lv.4 ki***
11.01.17 19:05
아 내가가는 책방에 이거 업슨데...
서구에서 동구까지 가야하나...
003. Lv.18 액박주의
11.01.17 19:42
완 축하드립니다
004. Lv.1 [탈퇴계정]
11.01.17 23:19
완결 축하드려요~
005. Lv.41 나태하다
11.01.21 00:39
ㅎㅎ 잘볼게요 그러고보니 8권도 못보고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