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 4권
이제는 유럽이다!
“제안서를 보낸 곳은 많지만, 가장 흥미로운 오퍼는 네덜란드에서 왔습니다. 유럽에서 발굴 제안을 요청했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대체 얼마나 어려운 프로젝트기에 우리에게까지 제안을 해 온 걸까요?”
“정리된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프로젝트의 목표 자체가 다소 비현실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전통 있는 발굴 회사들은 선뜻 나서지 않는 모양이에요. 더구나 네덜란드 최고의 발굴 회사가 실패를 했으니……. 욕심은 나지만 아무나 건드리기 힘든 프로젝트란 뜻이지요.”
“네덜란드 튤립 기사단이라…….”
고구려의 신조진결, 신라의 만파식적 창룡음,
그리고 백제 계백의 칼까지!
삼국시대의 권능을 부여받은 전대미문의 능력자,
김도훈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목차]
제1장. 거대한 흐름
제2장. 전쟁의 시작
제3장. 공방전
제4장. 맨땅에 헤딩하기
제5장. 왕실의 자존심
제6장. 숨은그림찾기
제7장. 성지를 지키는 강
제8장. 다리의 진실
제9장. 마스트리흐트의 영웅
제10장. 튤립 기사단
제11장. 기사(The Knight)
3월 3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3.30 15:34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