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제』 3권
은자 백 냥!
거금을 지불하는 고객, 면사를 쓴 여인.
그리고 상계를 반이나 접수한 재력과
그 재력을 바탕으로 고관대작에 오른 사람, 휘상.
바로 면사를 쓴 여인의 할아버지가 그 휘상이었으니…
‘부딪치다 보면 언젠가는 연을 맺을 수 있겠지.’
황보영은 표국을 위해, 더 나아가 황보세가를 위해
면사를 쓴 여인과의 인연을 활용코자 한다.
그런데 때마침 휘상 연 대인의 장원, 목림장에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는데!
[목차]
제1장. 양주
제2장. 침입자들
제3장. 연 대인
제4장. 타초경사(打草驚蛇)
제5장. 빚을 갚다
제6장. 조련
제7장. 태행산
제8장. 혈랑채
제9장. 무명
제10장. 하북팽가
제11장. 갈의인의 정체
3월 2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3.26 15:20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