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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서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내게는 첫째도 고구려요, 둘째도 고구려요,
셋째도 고구려다!
비루먹은 평화를 구걸하느니
내 피 한 방울마저 다할 때까지 싸울 것이다!

-연개소문의 포효-

갈가리 찢기는 고구려를 바라보며 절규하던 연개소문.
그가 눈 뜬 곳은 새로운 세상, 가이어스 대륙이었다.

학자 가문의 도련님으로 새 삶을 살게 된 그.
하지만 왕위 쟁탈에 휘말린 그의 집안은 쑥대밭이 되는데…….

가문의 복수와 빼앗긴 영지를 되찾기 위해
그는 검을 선택했다.

나이트 연맹을 움직이는 5개의 검.
삼족오의 깃발을 나부끼며 카이사르의 검이 여기 재림한다!

[1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잔혹한 운명은 계기가 될 뿐
제2장. 참고 또 참으리라
제3장. 떠나 주마! 실컷 즐겨라!
제4장. 금단의 땅, 에스테르 산맥을 향해
제5장. 사나운 텃세
제6장. 금단의 땅은 이곳이구나!
제7장. 뭐하는 놈이야?
제8장.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제9장.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제10장. 적으로 적을 친다
제11장. 검에 미친 작자들
제12장. 원한다면 바짝 엎드려 주지!
제13장.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냐

[2권 목차]

제1장. 5개의 검
제2장. 동상이몽
제3장. 알수록 괴이한 곳
제4장. 잔혹한 숨결
제5장. 단 하나의 검
제6장. 빚은 남겨 두면 안 되지
제7장. 칼텐버그 영지 최고의 검
제8장. 기세를 보여라
제9장.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
제10장. 나이트 연맹의 유래
제11장. 살림살이는 괴로워
제12장. 그냥 믿어!
제13장. 낯선 방문자들

10월 3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