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공 3권
<연고와 몬스터 독 해독제를 보내다오.
여유가 되는 데까지 보내 준다면 좋겠다.>
국경 지대에 나가 있는 슐리만에게서 날아온 편지 한 통.
프레아는 마침 하노버 영지에 찾아온 리짐에게서
약품과 관련된 더러운 뒷거래에 대해 듣게 된다.
한편, 보일 듯 말 듯 하던 전생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된 프레아.
자신의 뒤를 쫓고 있는 한 남자.
푸른빛이 도는 창백한 피부,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동자.
“나… 살해당한 거죠?”
[목차]
제1장.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제2장. 생일날 아침
제3장. 이별 준비
제4장. 국경의 밤
제5장. 한밤의 왈츠
제6장. 폭풍우 치는 날
제7장. 폭풍, 그 뒤
제8장. 방문자
제9장. 의문
제10장.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림자
외전. 루소의 하루
2월 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74 새누
11.02.07 22:47
역하렘이 보이는 여대공..
002. Lv.1 [탈퇴계정]
11.02.07 23:04
출간 축하드려요~
003. 박토
11.02.08 22:36
저 이거 정말 기다렸어요 ㅠㅠ
내일 당장 보러 갑니다!
004. 라이
11.02.17 19:34
정말 재밌어요!! 앞으로 원활한 활동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