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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감성 님의 서재입니다.

조선, 제국주의에 물들다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Analog감성
작품등록일 :
2019.03.01 17:58
최근연재일 :
2019.10.18 12:53
연재수 :
202 회
조회수 :
976,157
추천수 :
27,355
글자수 :
1,13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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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국주의에 물들다

오현종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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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9.03.24 18:00
조회
13,023
추천
310
글자
13쪽


작가의말

1. 꿩은 ‘꿩하고 웁니다. 진짜로요.

2. 이이첨은 잘 생겼습니다. 관옥의 외모에 단정한 모습이 마치 신선과 같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잘생긴데다 키도 컸던듯합니다. 그 유명한 평양의 기생들이 이이첨이 잘생겨 난리가 났었다고 하니... 하지만 고종은...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3. 문묘 종사 문제가 기존보다 일찍 터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원래 역사대로라면 중앙 조정에서 컨트롤할 이이첨이 의주에 가 있으니, 지금부터 사건 사고는 기존 역사와는 다르게 터져나오겠지요.


*키 크고 잘생겼어도 로맨스따위는 없을 것이란 사실이 학계의 정설(그럼에도 처자식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 적군이다 사격개시!)

*작가의 반응으로 미루어보아 작가는 아군인 것이 학계의 정설

아... 눈물 좀 닦고...

그나저나 꿩이 ‘꿩’하고 우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28 kk****
    작성일
    19.03.24 18:09
    No. 1

    명재상으로 유명한 김육 역시 청금록에 정인홍의 이름을 삭제하는데 앞장서는데 이 역사에서 김육은 출사하지 못하게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Analog감성
    작성일
    19.03.24 18:15
    No. 2

    김육은 정인홍의 청금록 삭명의 주동자중 한명이죠. 출사하지 못할겁니다. 사실 그의 가장 큰 업적이 대동법 확대인데, 주인공이 화폐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이상 쌀과 면포를 바탕으로 하는 대동법은 오히려 낡은 구법이죠. 그러니 굳이 김육이 등장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 판단입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인토벤
    작성일
    19.03.24 18:22
    No. 3

    꿩은 "꿩 꿩"하고 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4 cy******
    작성일
    19.03.24 18:23
    No. 4

    잘보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ja******..
    작성일
    19.03.24 18:23
    No. 5

    역사가 많이 꼬이네요^^
    뭐 의주황제(?) 이의첨이 있어서 앞으로도 많이 바뀔거지만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3 ti***
    작성일
    19.03.24 18:33
    No. 6

    기라성→샛별의 일본식 표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Analog감성
    작성일
    19.03.24 19:42
    No. 7

    수정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일본식 표현같은 말이 없어서 그냥 한자어인 줄 알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1 xowhrhd
    작성일
    19.03.24 18:42
    No. 8

    회퇴변척소 건으로 청금록에서 삭제된건 솔직히 정인홍의 성품이 너무 과격해서 생긴 일이라 자업자득인 면이 있는데 (조식도 문묘에 종사하자고 주장하거나 아니면 오현종사를 광해가 허락하기 이전에 이의를 제기해야 했는데 오현종사를 허락한 후에 뒤늦게 상소를 올렸는지라 더 욕을 먹었죠 솔직히 광해 입장에서도 정인홍의 행동이 짜증났을 겁니다)유생들이 불쌍하네요 하필이면 주인공의 빽을 건드려서 이쪽 역사의 회퇴변척소 건은 오현종사가 성공한 이후가 아니라 오현종사를 하자고 주장할때 나온건가요?

    2.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소설에서 정원군이 자주 역적(?)의 대명사가 언급이 되는데요 정원군의 일족은 (능양군 능창군등)어떻게 되었나요? 아버지의 일에 연루되어서 죄인의 신분이 되어서 귀양갔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Analog감성
    작성일
    19.03.24 20:03
    No. 9

    1. 역사에서는 오현종사완료 이후에 회퇴변척소와 청금록 삭제가 일어나는 걸로 기억합니다. 오현종사의 경우 선조때부터 이미 지속적으로 주장되어 오던 것이니 여기서는 조금 빨리 앞당겨진 것이고, 일찍 낙향하여 일이 없던 정인홍이 역사보다 빨리 이언적과 이황을 까다보니 청금록 삭제 역시 빨라진 것으로 그렸습니다.
    2. 역적인듯 역적아닌 정원군(광해가 아니라 황제의 고명을 받은 공을 죽이려했으니 애매하죠.)은 죽었지만, 능양과 능창은 죄인이 아닙니다. 왕족은 특권 계층이라 웬만하면 연좌를 받지 않습니다. 능창이 역모 건으로 위리안치되었을때, 능양은 멀쩡히 잘 살았고, 정원군은 광해에게 잘보이려 아부하다 집 빼앗기고 홧병나서 죽죠. (사실 왕족에게 연좌를 적용하면 왕 본인도 포함되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독너구리
    작성일
    19.03.24 19:26
    No. 10

    회퇴변척의 경우 이황이 문묘에 오른다고 하자 이에 대해 조식이 문묘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 이황에 있다고 생각하고 조식에 대한 이황의 비판을 조목조목 설파하고 고관에 있었던 이황과 이황의 차자인 이언적이 을사사화를 막지못한것을 비난한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유림은 정인홍을 배척하고 유생 500여명이 단체로 상소하여 이황과 이언적을 옹호 하였고 정인홍의 이름은 청금록에서 지워졌으나 처벌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 회퇴변척은 오현종사에 대한 광해군의 허가가 내려진 직후에 발생한 일입니다.

    정원군은 원래 임진왜란중 왕을 호종하였던 공으로 호성공신 2등에 봉해진 인물입니다. 정원군의 아들이 바로 인조입니다.
    즉. 인조반정 이후 대원군이 되었고 사후 추존임금이 되어 원종이 됩니다.
    광해군의 모후 공빈 김씨의 숙적인 정원군은 광해군이 왕이 된 이후에는 조용히 근신하였으나 능창군이 역모로 몰려 죽는 것을 보고는 인조반정에 뜻을 굳힙니다.
    능창군이 죽은 이후 홧병을 얻어 술을 가까이 했고 결국 술병과 홧병으로 죽습니다.
    회퇴변척이 광해군 3년의 일입니다.
    아직 계축옥사도 일어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냥 근신 상태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또끼슈끼럽
    작성일
    19.03.25 22:15
    No. 11

    독자님들도 엄청난 분들이 많으시네요^^
    작가님의 이이첨 주인공화는 히트입니다^^ 늘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9.03.31 21:23
    No. 12
  • 작성자
    Lv.63 아오십
    작성일
    19.04.02 01:44
    No. 13

    고종은 사진이 있으니 설명을 아무리 생략해도...흑흑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04.07 01:41
    No. 14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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