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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좀 더 성실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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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필드가 됐어요..ㅠㅠ 흙.... 햄슷허만 제가 데리고 온 애인데, 어쩌다 보니, 집이 전부 보살펴야 할 아이들로 꽉 찼네요. 행복하기도 하지만 퇴근하고 들어갈 때마다 녹초가 되곤 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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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발휘해야겠죠?!!! 캬캬캭!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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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온 고양이 정말 귀여워요. ㅠㅠ 차분차분하고 조용조용해요. 정말 귀여워요..ㅠㅠ 애가 너무 예뻐서, 출근하기 싫고 막 그래요..^^a 퇴근하고 나서도 글 안 쓰고 애를 들여다보고 있어요..ㅠㅠ 흙... 알러지만 아니면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요..ㅠㅠ (순 고양이 이야기만 잔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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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의 능력은 '플란더스 DNA'~. ^^ 전편에 나오는데, 아마 다음 에피나 그 다음 에피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히히히. 어어억, 궁금한 것이 많으면 안 되는데!!! (설명 능력 부족..ㅠㅠ) 으으아아아악!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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