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공포·미스테리, 추리
세준군이 식스팩 이야기 하는데 육성으로 뿜었어요. ㅎㅎㅎ 그런데 뭡니까, 계영씨를 유혹하는 세준군의 저 능수능란함은. 좀 놀아본 남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순간 계영씨가 어리고 순진무구한 소녀로 보여서 지켜주고 싶었던 겁니다, 전. >_<
찬성: 0 | 반대: 0
놀아본 남자 맞아요, 세준 군! 하하하. 이미 그런 남자의 눈에 계영 씨가 어리고 연약해 보이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난 거라고 여깁니다. 흐흐흐-.
식스팩! 저도 세준군의 식스팩이 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비밀과 금기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 좋네요. 다시 아드레날린이 끓어올라요. 작가님을 어디에 가두어야 하죠?? (아무것도 못하고 이 글만 쓰시게 하고 싶다아........)
호호호, 저의 집에 가둬주세요! (+_+) 먹이를 좀 넣어주고 가두면 아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흐흐흐, 비밀과 금기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피를 끓게 하는 무언가가 있죠!
아참! 오늘까지 글 올려야 한답니다! 하루 남겨놓고 탈락하시면 안되어요!
맞아요. ㅎㅎㅎ 이거 참여해서 뭔가 달라지는 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저는 뭔가 하나 꽂히면 승부욕을 부리는지라 뜬금없이 열심히 썼네요. 오늘까지 올려야 하는 거 알려주지 않으셨으면 모를 뻔했어요. 하하.
이거 내용이 자꾸 자꾸 더 재미있어지잖아요. ;ㅁ; 분량이 긴데 하나도 안 길어. 세준이는 흐아... 아무래도 계영씨, 세준이가 자기 준다고 할 때 얼른 가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엇, 감사합니다. ^^ 계영 씨가 넙죽, 세준씨를 가지면 참 좋을 텐데요. 곧 그럴 수 없는 사연이 공개(?)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제 연참대전이 끝나서 (히죽히죽) 그 곧이 언젠지는 알 수 없어요. ㅎㅎㅎ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스팩을 들이미는 부하직원이라니... 계영은 행복한 여자인가 봅니다만 저 행복을 스스로 갖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군요. 그나저나 오늘은 세준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짜릿했습니다. 흐음... 멋진 남자...ㅎㅎ
후원하기
최승윤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