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공포·미스테리, 추리
시나리오 쓰신 걸 글로 옮기신다고 하셨었죠? 그래서인지 정말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이번 에피소드도 기대가 됩니다. 사백안에 웃는 입꼬리 인형은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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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나리오로 썼다가 등록을 못하고 그냥 소설로 옮기고 있습니다. ^^ 사백안에 웃는 입꼬리만 가진 인형...^^; 표지로 쓰고 있는 그 부분인데 아무래도 표지 그림을 바꿔야겠어요. 표지 때문에 무섭다는 분들도 계셔서요. 사실 그렇게까지 무서운 내용은 아닌데...^^; 그렇지 않습니까!
웃는 인형이라니...그것도 사백안. 머릿속으로 상상해보고 오싹했어요. 난 왜 자꾸 밤에만 이 글을 읽는 걸까....ㅎㅎㅎ
하하하...^^;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 ^___^ 사백안의 입 꼬리만 웃는 인형은 아무래도 떠올리면 선뜩하죠..ㅠㅠ
작가님의 글은 뭔가 밀도가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몰입도가 더 강한 느낌이죠. 조금 더 등장인물들의 심리에 가깝고.. 그래서 숨죽여 읽게 되고... 그러다가 주인공의 감정이 묘사되는 대목에 이르면 확 사로잡히는 것처럼 붙잡혀버립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에피도 너무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재미있네요. 작가님은 정말 능력자...
감사합니다. 더마냐 님의 글은 어서 탈고하셔서 종이책으로 읽고 싶은 글입니다. 요새 문피아 작가님들 글 쭉 읽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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