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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리스트 존재해요. 존재안하신다는 분들 말도 맞죠. 문서상으로 존재하진 않죠.
신규 안뽑죠? 경력직으로 뽑잖아요. 경력 보면 어느회사, 어떤 업무 봤는지 알수있죠.
그러면 인성이 어떠냐, 팀에 불화 일으킬 사람인가? 회사에 충성심이 어떤가? 알아보러 전화한통 하면 됩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요. 이때 동원되는게 혈연,지연,학연이구요.
예를들어 **통신사에 근무하는 대학선배한테 전화걸어. 형님 누구 어때요? 아, 네.. 언제 술한잔하시죠? 하고 물어볼수도 있고
그런건 기록에도 안넘죠. 개인네트워크 이용하는거니까요.
IT말고 딴분야도 마찬가지에요. 공식적으론 블렉리스트 없죠. 있으면 큰일나죠.
그러니 블렉리스트 말하면 뭥미 하는 반응 나오죠.
뒷담화 비슷하게 말하는거. 그게 블렉리스틉니다.
굉장히 현실적으로 잘 쓰셨네요. 바로 선작 넣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외국가라고 적으신 분 계시는데 현재 대학교 컴공다니는 학생으로서 이야기 좀 해드리자면
캐나다 같은 서방국가는 모르겠는데 일본의 경우는 인력의 퇴출과 유입이 아주 심한 상황입니다.
블랙기업이라고 아예 종사자들끼리 기업 리스트 만들어 놓은 일종의 취업정보가 있는데
현지인들은 절대로 그런 블랙기업에 원서를 넣지 않습니다
뭐 일본은 외국인까지 채용하는 IT업계 기업이라면 어지간하면 블랙기업에 오르는 일은 얼마 없습니다만, 이런 일이 12년 13년까지 있었으니 지금은 또 모르죠.
(우리나라가 최저임금 못주는 기업들, 사장들 못잡듯이 일본도 마찬가지로 블랙기업 숨통을 못끊고 있습니다. 야쿠자보다 끈질긴 인간들인지라 그런거죠.)
댓글들을 보다가 저도 이 지저분한 댓글들에 참여합니다.
소설 보는데, 현실적인 요소는 쓰지 맙시다. 즉, 현실에서는 이러이러한데.
소설에서 이러이러 하다. 현실과 안 맞다. 억지다. 설정이 이상하다.
다 좋습니다. 그럼 이 글을 당신들이 이 게시판에서 보겠습니까?
지적이니, 비판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것은 이 글이 완결이 되고 나서
왈가왈부 해도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과하게, 그리고 눈살 찌푸려지게 적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이 현실성과 누가 보아도 감탄이 나올만한 스토리라면, 돈 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소위 영화화 혹은 드라마가 가능한 컨텐츠로
변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력을 갖추신 분이 이런 구질구질한
댓글들을 볼 일도 없을 것이지요.
그저 자신이 생각한 것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마음으로 적으신 좋은글을
엄격한 잣대로 이러쿵 저러쿵도 정도껏 해야한다고 봅니다.
제 입장에서 우리가 설정이니 어쩌니 보다는, 그저 현재 진행된 다음 스토리를
믿고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퇴직금 포함이라는 연봉 2천만원의 계약서를 사인하였고,
그리고 첫글에 나온 여자의 짤막한 이야기가 어떤 사건으로 풀어나갈지를
생각해보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이렇지 않다. 저렇지 않다. 라는 댓글이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분명히 현실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린 지금 심사위원이 아닙니다.
지금의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심사위원 같습니다. 우린 이래서 당신에게
기회를 못 줘. 그러니 나가. 라는 분위기 일색입니다.
심사위원으로 행동하시고 싶으시면, 이 글이 완결이 되고 나서 하셨으면 좋겠군요.
아 제가 걱정하는게 나왔네요
컴공다니는 학생이 이 글을 현실적이다.
라고 느끼는 거. 그게 걱정되는 겁니다.
현실이 안 이런데 이게 현실이다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앞느로 필드에 나가는게 업계 선배 된 입정에서
안 좋아서 막아보고 싶어서 계속 이런 댓글 답니다.
다른일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알면
그냥 별 상관 없지만. 이바닥에 일 할 사람이 이 글로 인해서 잘못된 정보 가지고 일 할껄 제대로 알게하고 싶은겁니다.
어디서 들은거. 다른 업계 얘기. 그렇다더라 그런게 아니라 경험하고 하는 얘기니깐요.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박박 얘기하는 거
앞으로 취직해서 블랙리스트 생각나서
부당한 일 참지 말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실력있는 코더는 일 구하기 쉽습니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블랙리스트 없습니다.
tv드라마, 영화 볼때는 현실을 잊고서 보기만 하던사람들이
왜 여기서는 그리 현실을 따짐?
현실은 신문기사에 댓글이나, 사회운동이나 선거에서 찿으세요...
여기는 말그대로 판타지 소설사이트입니다.
무협소설이나,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소설, 요즘 대세인 괴물 판타지 소설보다
100배는 더 현실적인 작품임...
단지 , 주위에서 봤던거 같은데? 라는 핑계로 보다더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은
그다지 와닿지 않네요...
100% 현실을 원하면, 일기를 쓰세요...
하지만 그글을 보고도 누군가는 현실이 아니다. 이상하다라고 할듯하네요...
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시길레 저도 빼먹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위에 다른 분들 말씀대로 덩치 큰 기업이 아닌 이상 블랙리스트라는 건 없습니다.
제가 하고팠던 말은 블랙리스트 같은 소설적인 요소를 제외한 기타 다른 요소들보고 하는 소리죠.
특히 SI가 언급되는 걸로 봐선 현재는 실력 좀 있는 사람들이 SI로 가는지라 왠지 더더욱 현실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다만 소설적인 요소를 찾아보라하면, 본편에 언급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를 비롯한 여러 다른 요소들이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면 소설 취급 받기가 힘들어지니까요.)
마지막으로 선입견 가지고 IT업계가 어둡니 마니 이런 글 쓰는 건 아닙니다. 다만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이런 상황이 들이닥칠 수도 있겠죠.
지금 IT업계 보면은 무궁무진하다 그런 소리들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글쎄요.......
우후죽순 생기는 여러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실상을 보면 막상 불안감만 더 다가온다고 보여집니다.
(왜 인터넷에서 인터넷 축약어로 전기, 화학, 기계의 약어인 전화기 라는 단어가 뜨는지 알아봐야합니다. 만약에 IT업계가 진짜로 무궁무진하다면 전화기컴 전화기컴 이렇게 불려야 정상이겠죠.)
그러니 그런 덧글을 쓴 겁니다. 행여나 저보다 먼저 업계에 뛰어드신 분들에게
"어린 것이 벌써 저런 생각, 저런 선입견 가지고서 저런 말을 하는 거냐"는 식의
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면 정말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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